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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차태현·김준호, '축의금 3만원' 우정 겨우 이 정도?…해명 들어보니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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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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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 3만원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팩트체크를 해야한다면서 "김준호 결혼식에 진짜 축의금 3만 원 냈냐. 기사가 났다"고 차태현을 추궁했다.

김준호는 "축의금 정산하면서 김지민이 '차태현 오빠 3만원'이라더라. 설마 했는데 봉투 보니까 3만원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차태현은 "결혼식 가는 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식 끝나면 힘들지 않나. 나중에 확인할 때 한 번 웃으라고 한 거다. 내면서도 웃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한테 많은 금액을 했더라. 지민이가 '차태현은 내 식구'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종민이 결혼할 때도, 준호 형 결혼할 때도 이상하게 울컥하더라. 좀 신기했다"며 "정말 못 갈 것 같던 사람이 (결혼을 해서). 다시는 못 갈 줄 알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나도 울컥하면서 뻔뻔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마치 처음하는 사람처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엇다.

차태현은 "탁재훈 형 결혼식에 가면 울 것 같다"며 "다시는 못 갈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 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 출연해 결혼식에 1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며 어마어마한 규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준호는 가장 적은 축의금을 낸 사람으로 차태현을 꼽았다. 그는 "큰 금액을 너한테 내고 왜 나한테 3만 원을 했냐고 따지려고 전화했다. '태현아 너 왜 3만 원 했더라' 하니까 웃더라 '5만 원 내면 기억에 안 남을 것 같아서 3만 원 냈다'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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