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감정' 전한다...수린, 두 번째 싱글 'Fever'로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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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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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권우 인턴기자) 가수 수린이 새로운 싱글 'FEVER'(피버)로 컴백을 알렸다.
수린은 지난 8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6일 두 번째 싱글 'FEVER'(피버)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클래식한 자동차와 도로 표지판, 아날로그 필름 조각 등 빈티지한 오브제들이 뒤엉켜 키치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LOVE' 타이포와 함께 빨간 체리 심볼이 더해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 역시 빈티지한 종이에 수채처럼 번지는 블루 톤으로 디자인돼, '청춘의 기록'을 일기장에 적어 내려가는 듯한 테마로 제작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컴백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FEVER'는 타오르는 순간과 멈출 수 없는 청춘의 감정을 기록한 트랙들로 구성되어있다. 누구나 겪었거나 꿈꿔본 사랑과 성장, 그리고 상처와 마주하는 과정을 풀어낸 이번 싱글을 통해 수린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수린은 데뷔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로 5세대 실력파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전부터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은 신예답게, 이번 싱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EVER'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오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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