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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땅값만 4조 홍콩 럭셔리 빌딩에 감탄…"건축비는 비밀이라고"(이유있는건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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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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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건축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유 있는 건축' 최강창민이 홍콩 유명 빌딩들을 보고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건축가 유현준과 함께 홍콩 건축 유학을 떠난 방송인 홍석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두 번째 홍콩 건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지난 2024년 완공된 더 헨더슨 빌딩을 찾았다.

유현준은 "이 건물을 지은 설계 사무소가 동대문 DDP와 동일한 설계 사무소다. 밑에 있던 파트너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건물 부지만 4조에 팔렸다더라. 어마어마하게 비싼 땅이라 건축할 때 돈 아낄 필요가 없었던 것"이라고 얘기했다.

세 사람은 입구부터 고급 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화려한 공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1층 로비 천장과 벽의 패널마다 일련번호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이 "주눅이 들어서 더 이상 못 보겠다"고 하자 최강창민은 "이것만 해도 돈이 얼마야"라며 놀랐다. 3층으로 올라가자 풍선 형태의 조형물이 눈을 사로잡았다. 유현준은 "350억원이라더라. 이 분 작품이 1000억원에 팔린 것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축비를 계산하던 최강창민은 "미친 사람 아니냐. 돈을 이런데다 태우냐"며 연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석천은 건물 소유주에 대해 "헨더슨 랜드라는 부동산 홍콩 재벌이다. 회장님이 올해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꿈을 이루겠다 확 지른 거다. 완공을 보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유현준은 "건물 짓는데 족히 1조원은 들어갔을 것 같다"고. 하지만 소유주 측은 총 건축비를 절대 밝힐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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