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TV조선 출연료 시원시원하게 줘…‘얘네 봐라?’ 했다(내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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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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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탁재훈이 '내 멋대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탁재훈은 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주제가 좋았다. 물론 과몰입이라는 건 자기가 정하는 거다. 사실 코인에 과몰입된 건 못 찍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방송 트렌드가 VCR 보면서 토크하는 포맷을 지향하는데, 제가 요즘 너무 밖에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편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한 것도 솔직하게 있다. 또 TV조선이 출연료도 시원시원하게 주더라. '얘네 봐라?' 하면서 뭔지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회차가) 6개라고 해서 하게 됐다. 아무리 힘들어도 6번은 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갑자기 중간에 레귤러로 갈 수 있다는 비보가 들렸다"며 "2주 전에 첫 녹화를 했는데, 녹화 분위기를 보면 느낌이 온다. 너무 재밌더라. 녹화 끝나고 PD님께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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