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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강한나, 이채민-임윤아 묘한 기류에 '궁중 암투' 끼얹기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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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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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폭군의 셰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폭군의 셰프'에서 대령숙수가 된 임윤아가 궁중 암투에 휘말렸다.

30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의 명으로 수라간 최고 요리사인 대령숙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궁으로 연지영과 서길금(윤서아)을 포박해 데려온 이헌은 연지영에게 수라를 만들라 시켰고, 연지영은 서길금을 데리고 수라간으로 향했다. 이헌이 사냥한 사슴고기를 활용해 프랑스 정통 요리, 코스 요리인 '오뜨 퀴진'을 선보였다.

이헌은 다시 한 번 연지영의 요리에 감탄했고, 요리와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더하는 그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한편 연지영이 수라상을 가지고 직접 대전에 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숙원(강한나)은 그림을 핑계로 이헌을 찾아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이헌이 식사에 열중하느라 숙원을 만나지 않은 것. 게다가 잠깐 열린 문 틈 사이로 연지영을 다정하게 쳐다보는 이헌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위기 의식을 느낀 숙원은 궁인을 시켜 연지영이 이헌을 홀려 충신을 유배 보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렸다. 그러자 대신들이 달려와 연지영을 극형에 처하라 목소리를 높였고, 화가 난 이헌은 아예 연지영에게 비어있던 대왕숙수 자리를 내렸다.

일이 꼬이자 숙원은 대왕대비(서이숙)에게 달려가 근본도 모를 연지영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왕대비 또한 연지영에 대해 궁금해하던 차, 숙원은 요리 경연을 열어 실력이 없다면 궁에서 내쫓자고 제안했다.

이에 연지영은 대왕대비전에 불려왔고, 대결에서 이기지 못하면 팔 한 쪽이 잘릴 것이라는 엄포까지 들었다. 하지만 경연 시작 직전 이 소식을 들은 이헌이 직접 경연장에 행차했다. 연지영은 '제 사람'이라고 말하며 은근히 편을 들었고, 연지영 뿐만 아니라 다른 숙수들 또한 패배하면 팔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강한나 | 임윤아 |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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