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남장도 찰떡!...‘갓’ 쓴 ‘God’지영의 눈부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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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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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 중인 배우 임윤아가 남장한 모습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윤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맘에든다 갓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7화에서 남장한 연지영의 모습으로, 갓을 쓰고 도포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화에서는 탕 요리 경합을 위해 압력솥을 구하러 나섰고, 빗속에서 동래파전을 구워내며 장춘생(고창석 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압력솥을 얻고 돌아가던 중 자객의 습격을 받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압력솥 단지를 사수하는 연기 투혼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남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갓지영’이라는 애칭을 얻은 임윤아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폭군의 쉐프’는 토,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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