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가 특별했던 이유('라이브 와이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0
본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폴킴이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식 축가 비화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이브 와이어' 12회에서 폴킴은 대표곡 '너를 만나'를 부르며 무대를 열었다. 감성적인 무대가 끝난 뒤 그는 "이 곡이 축가로 자주 불리지만, 사실 제가 축가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재형이 "그런데 현빈·손예진 씨 결혼식에는 가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폴킴은 "정말 솔직히 말해, 가보고 싶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너를 만나'는 연인들의 대표적인 웨딩송으로 꼽히는 곡이다. 실제로 현빈·손예진의 비공개 결혼식에서도 축가로 불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폴킴은 일본 데뷔 소식을 알리며 일본어 버전의 '너를 만나'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즈, 자이언티, god도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을 장식한 god는 자이언티와 함께 '보통날', '양화대교'를 합동 무대로 꾸미며 레전드급 피날레를 완성했다.
'라이브 와이어'는 12주 동안 총 5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 음악으로 연결된 순간들을 만들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