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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량’ 라미란 “수영복 신 있어, 노출증 걸려 억누르는 약 먹는 중”(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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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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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최근 13kg을 감량한 라미란이 노출증을 억누르고 있다고 농담했다.

라미란은 9월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노출증을 고백했는데, 이 작품에서 라미란 씨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냐"는 물음에 "노출신 당연히 있다"고 밝혔다.

앞서 라미란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1년 만에 13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후 나이가 51인데 막 크롭을 입으려고 한다"며 노출증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수영복 입고 나오는 신이 있다. 많이 흉해서 가리긴 했다. 그건 다이어트 과정 중에 촬영했기 때문에 노출증이 발현되기 전이었다. 그래서 부끄러워하며 찍었다"며 "지금은 노출증 억누르는 약을 먹고 있다. 너무 숭해서 노출을 죽이는 약을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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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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