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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명장 안유성, 배 위에선 “35년 만에 보조” 도마 닦아 반전 (푹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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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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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배 위에서는 겸손한 모습으로 보조를 자처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ZB1 박건욱이 어흥파이브를 결성했다.

양세형, 김희재, 박건욱이 머구리로 전복, 소라, 문어까지 잡았다. 이어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도착했고, 양세형은 “가장 최근에 함께 했다. 그날 요리 7가지를 하셨다. 그날 온 손님들은 대박이었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명장님 해체쇼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못 다루는 생선이 없다”고 했다. 붐은 “두 번째 날에는 최고의 셰프님을 모신다. 다 만들어내는 분이다. 최대한 맞추려면 식재료가 필요하다”고 많은 식재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유성은 “통통한 생선들은 겨울에 맛있다. 길쭉한 생선들은 여름에 맛있다. 바다낚시를 엄청 좋아한다. 이런 꼴랑꼴랑한 날에 대물이 나온다. 햇빛이 강한 날은 대물들이 쉰다. 오늘 같은 날이 대물이 나오는 날”이라고 말했다.

어선에 오른 어흥파이브와 안유성 셰프는 부시리, 전갱이를 잡았다. 부시리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고, 전갱이는 무려 5톤이 폭포처럼 쏟아져 역대급 어복이 터졌다.

선장님이 요리를 시작하자 안유성 셰프가 먼저 도마를 닦았고, 붐이 “16대 명장이 도마를 닦고 있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이 “보조역할 얼마만이냐”고 묻자 안유성은 “35년만인 것 같다. 바다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선장님은 배 위에서 완벽하게 회를 뜨고 전갱이회 국수를 만들었다. 안유성 셰프는 “내가 먹어본 국수 중에서 최고다”고 극찬했고 붐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도 레스토랑 손님들을 위한 요리를 시작한 안유성 셰프에게 양세형이 “아까 선장님이 회를 너무 잘 뜨셨는데” 의식하는지 묻자 안유성은 “프로하고 아마추어하고는. 배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 땅 위에서는 내가 최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예능감을 보였다.

안유성이 부시리를 해체하자 붐이 “도로록 소리가 난다”고 감탄했다. 안유성은 부시리, 전복, 성게알로 모둠 초밥을 만들었다.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들은 초밥에만 우산을 씌워서 비를 맞으며 이동했다. 손님들이 모둠 초밥을 극찬했다.

갑자기 비가 더 많이 내리며 위기에 처했고, 붐이 가마솥에 문어 볶음밥부터 만들었다. 안유성은 비가 조금 그치자 광어로 면을 만든 광어 냉우동과 전복 튀김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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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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