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연상' 이미숙 외모에…전지현도 극찬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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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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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전지현(44)이 이미숙(65)과 훈훈한 관계를 뽐냈다.
지난 11일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전지현·박해준·오정세·김해숙 총출동! (북극성) 제작발표회 현장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미숙이 디즈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기 중이던 배우 오정세에게 다가가 "한마디 해달라. 막 대하듯이 해달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오정세는 "이 자식"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미숙은 제작진에게 "내가 진짜 긴장되게 해주겠다"며 어딘가로 향했다. 전지현을 마주한 그는 "잠깐만 인사 한 번만 (해달라) 너를 너무 좋아한다"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이에 전지현은 이미숙 허리를 감싸안으며 친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 칭찬받는 전지현"이라며 인사를 건넨 전지현은 "선생님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셔서 제가 오늘 밀릴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미숙은 "언니 왜 그러냐"며 "지현이가 나와주면 고맙다"라고 응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지현, 이미숙을 비롯해 강동원, 오정세 등 톱배우가 총출동하는 '북극성'은 지난 10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작품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첩보 멜로 시리즈를 그린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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