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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솔비, 결혼 미뤄도 후회 NO… "인생 즐길 것 많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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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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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와 가수 황보가 결혼을 늦게 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지난 29일 '황보와 솔비가 결혼을 안 해도 잘사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족발과 와인을 곁들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과 연애,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을 안 한 거냐. 못한 거냐'는 질문에 솔비는 "나는 결혼을 안 한 거다. 인생을 즐기느라 결혼을 미뤘다"며 "후회는 전혀 없다. 오히려 빨리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는 건 확실하다"고 답했다. 황보도 이에 공감하며 "아이가 노산이다 보니까 이것만 걱정이지 다른 건 없다"고 말했다. 솔비는 이어 "옛날에는 일도 해야 하고 즐길 것도 많았다"며 결혼을 미룬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상대의 조건과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보는 "지금 우리가 많이 바라지 않는다. 술만 많이 안 마시면 된다"며 "내추럴하고 운전을 부드럽게 하고 내가 운동하는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하지만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외모에 끌리지 않으면 끝이다"라고 단호하게 자신의 기준을 덧붙였다.

또한 솔비는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기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보이는 게 몇 가지 있다"며 "돈, 차, 명품을 자랑하는 사람은 거른다. 또 그 사람이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남자를 만나도 타이밍을 놓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겁이 많거나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솔비이즈백'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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