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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스트레이 키즈, 확신의 '신선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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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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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KZ IT TAPE 'DO IT' 발매
가장 뜨겁고도 확실한 지금 이 순간 담아

스트레이 키즈가 21일 SKZ IT TAPE 'DO IT'을 발매했다. 'This is it!(바로 이거지!)'라는 확신의 순간을 포착한 동시에 '바로 이게 스트레이 키즈'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앨범이다. /JYP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간 이룬 본인들의 성취를 자축하더니 '신선놀음'으로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을 발매했다. 전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통해 뜨겁게 견딘 시간을 지나 마침내 맞이한 자축의 순간을 압도적 에너지로 전했다면 이번엔 가장 뜨겁고도 확실한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즐긴다.

스트레이 키즈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사운드로 녹여내며 해방감을 선사한다. '신선놀음'이라는 타이틀곡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전반에 재치와 센스, 실력과 성장을 빼곡히 담아냈다. 'This is it!(바로 이거지!)'라는 확신의 순간을 포착한 동시에 '바로 이게 스트레이 키즈'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첫 입성과 동시에 1위 직행,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 최초 7개 앨범 연속 1위, 국내외 35개 지역 56회 공연 역대급 월드투어 성황리 전개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년의 세월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지속해 왔다.

그룹 성장사에 방점을 찍은 2025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그 역량은 'DO IT'에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서막을 알리는 더블 타이틀곡 'DO IT'은 "확신을 가지고 지금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한 지지와 응원 그리고 이를 신조 삼아 오늘을 뜨겁게 즐기며 새로운 'IT'을 만들어 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유롭고 쿨한 무드 속 강렬한 에너지를 품은 레게톤 베이스가 모든 감각을 일깨우며 무한 질주를 시작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본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에 새로움을 더해 음악적 성취와 대중성 사이의 접점을 잘 찾아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강렬함이 묻어난다. /JYP엔터

또 다른 타이틀곡 '신선놀음'은 붐뱁 기반의 힙합 곡이다. 멜로딕한 탑라인과 강렬한 챈트가 대조를 이루는 독특한 전개가 특징이다. 드라마틱하게 변주되는 곡의 흐름 속에서 '세상의 틀을 벗어나 모든 것들을 마치 신선놀음하듯 즐기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흥이 넘쳐난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리노는 "'Do It'은 뭔가를 재고 생각할 시간에 그냥 하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신선놀음'은 신선한 힙합풍 곡으로 이게 바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뉴 팝'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필릭스는 "신선하면서도 힙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더블 타이틀곡이다. 서로 다른 매력의 두 곡이 '연말 스키즈'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지는 'Holiday(홀리데이)'는 따스한 톤의 멜로디로 출발하지만 후렴으로 넘어가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는 순간의 경쾌함을 완성한다. 'Photobook(포토북)은 록 발라드로 영원을 약속하고, 공연에 최적화한 리믹스 'Do It'(Festival Version. 페스티벌 버전)은 공연장에서의 스트레이 키즈를 기대하게 만들며 앨범을 마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 씨는 이번에도 총 5곡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일관되면서도 진화하는 스크레이 키즈만의 색깔을 가득 담았다. "곡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스키즈만의 정체성을 또 어떻게 새롭게 담아낼까'였다"는 창빈의 고민은 다섯 트랙에 아주 멋스럽게 발현됐다.

새 앨범 'DO IT'은 강렬하지만 센 사운드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본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에 새로움을 더해 음악적 성취와 대중성 사이의 접점을 잘 찾아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강렬함이 묻어난다. 힘을 주지 않아도 힘이 느껴지는 바로 그 지점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고 차별화하는 요소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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