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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처형이 자꾸 보고싶은데...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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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01
  • 댓글 1

본문

쌀쌀해지는 날씨에 잘들계신지요 회원 여러분~

뭐 특별한 경험은 요즘 없었고....요즘들어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몇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이글을 제가 아는 사람이 보면 안되는데....누군가...있을거 같은 느낌이....

제 집사람에게....사촌언니가 2명있습니다

집사람의 이모 딸들입니다 그중...유독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습니다....제게는 처형이 되죠..

제 결혼식에도 와서 ..고맙게도 피로연에 2차 3차 까지 제 친구들과

어울려 주었던 고마운 사람이져...

차분한 말씨에...그리 크지 않은 키에...가냘픈 몸매에...가녀린..눈빛

대충 이런 분위깁니다....걍 보고 있으면...부성애가 마구~ 마구~

생기는 그런 타입이져....집사람과 처형과 나이차이는 별로 나질 않지만

왠지....왠지...무척 편안함을 주는...그런 사람 입니다

가끔 만났죠....처갓집에 놀러 가서도....저희집에 놀러 올때도..

밖에서 집사람과 외식이나 술을 한잔 할때도..종종 봐왔습니다

그 처형의 근무처를 지날때면..음료수 하나라도 사다 주고 지나갔습니다

어느날인가...문득...그 처형의 근무처를 지날때 보고싶단 생각에

몇가지 마실거리를 사들고 찾아 갔지요....두런두런 대화에 열중였는데

한참을 궁시렁 궁시렁 대화를 하다...저를 빤히.....쳐다보는 처형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뭘까요....그눈빛.....뭘까요......그 느낌.......가슴은 요동치고...

처형의 눈을...똑바로 쳐다 볼수가 없었습니다...

자꾸 생각이 납니다.....만나고도 싶고....술도 한잔 하며 눈도 마주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들때면..울 마눌 생각이 납니다....맘한켠에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래도 자꾸 찾아 가고 싶고....핸펀 문자도 주고 받고 싶고.....

제 생각엔...그리 쉽게..사그러들....그런 기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제 머리속에 벌써..많은 일들을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제 정신으로 돌아와 있습니다....허탈한 마음과 죄의식과

그리움에 목말라 하는 모습으로...................

이글을 읽고 뎃글을 달아 주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그러면 안된다....정신차리세요..님아~ ~ 하시겠죠?....ㅡㅡ;;

그런데..전 정말...제 머리속에서 그려낸 그...모습으로 달려하고 싶네요

하지말라고 해도.....그러고 싶네요.....

아~ 우~ ~ 답....답.....해....걍..가만히 있으면 괜찮아 질까요??

그럴까요??....네??....네??...

죄송합니다...이상한...글을 올려서.......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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