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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3만원가지고 대딸 받고 싶을 때 써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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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본문

식욕이든 성욕이든 발동하면 잘 참지를 못합니다.
 
전에는 챗도 하고 길에서 즉석 헌팅도 하고 그랬지만 당장 급할 때는.....
 
어쩔수 없이 때때로 동네 허접한 대딸방, 스포츠 마사지, 이발소도 간혹 이용합니다.
 
온라인에 이름을 올린 업소들 보다 수질이 좀 떨어지면서도 가격은 대개 6만원 하죠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서 갈등하게 됩니다.
 
택시타고 알려진 업소를 갈까....그럼 8-9만원 하는데........돈 아깝다....
 
걍 딸잡을까?  딸 잡고나서도 욕구가 사그러 들지 않을 때 난감합니다.
 
함 뺴서 대딸해주는데 가도 사정의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도 쉽지 않을꺼 같고....
 
아 3만원 정도에 해결 안될까.....궁리 끝에 방법을 찾았고 간혹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런 업소에 가서 첨부터 깍아 달라고 하면 거절하거나 하더라도 서비스 개떡.....
 
제가 몇번 쇼부볼라고 했는데 잘 안됩니다.
 
 
 
 
암데나 들어갑니다. 대딸녀들이 어서오라고 반기죠......
 
그럴때  천천히 두리번 거리면서 "어? 여기가 아니네..." 혼잣말로.......
 
그럼 대딸녀들 "여기 맞아요" 라던가 " "무슨 말인지......." 모 이럴껍니다.
 
"아 전에 술마시고 왔던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서요"
 
"왜 꼭 거기 가실라고....여기서 그냥 받으세요...아가씨들도 다 갠찮은데...."
 
"아 그게 아니라 ....그 언니(가려고 했던 업소의)가 약속해준게 있어서요"
 
이러면서 또 천천히 나갈려구 하면 열이면 열 붙잡습니다.
 
"무슨 약속을 해줬는데요?"
 
"아 저는 안마가 별로라 딸만 잡기로 하고 싸게 해준다고 해서요"
 
"얼마에...."
 
"3만원에요.....10분정도면 끝나니까요"
 
이러면 손님이 없을 땐 열이면 열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죠. ㅎ
 
저는 여자랑 할때 음란한 얘기를 무척 즐기는데 하물며 대딸받을 때는 더 하죠.
 
대딸T(보통 이렇게 부르더군요. 대딸 받는 칸)에서 계산하고 아가씨한테
 
"근데 저는 야한 얘기 좋아해서 그런 얘기 해주면 금방 싸요....전에 갔던 곳 그 언니도 그런 얘기 좋아해서 10분도 안되서 쌌어요 "
 
 
이러면 대딸녀 자신의 경험 등등 야한 얘기도 리얼하게 해주더라구요.   ㅎ
 
저는 주로 여자 쎅경험담 그리고 황당한 상황을 설정해주고 대딸녀한티 어떻하겠냐고
 
장르는 주로 근친이 많겠죠......하지만 첨부터 그러면 여자들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편친구 또는 친구남편으로 시작해서 시동생, 아들친구, 결국엔 아들까지도.....
 
웃긴건 6만원 제돈 다 내고 받을 때 보다 서비스 더 좋습니다. 대딸녀도 엄청 흥분합니다.
 
그 심리를 분석해 보자면 다짜고짜 깍아달라고 하면 대딸녀 자존심 상하죠.
 
하지만 다른 업소에서 그렇게 해주겠다는데 안해주면 이 손님은 영원히 오지 않을꺼라 생각하나봐요.  ㅎ
 
업소 입장에서도 6만원 받고 잊을만하면 오는 손님보다 3만원 주고 자주 오는 손님이 더 나을꺼라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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