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안마시술소에서 생긴일....살다살다 이런일도 다겪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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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몇년간 강남안마를 두루 다녀봤습니다. 18발하는만큼 타 업소보다는 역시 강남안마가 여러모로 훌륭하지요. 그런데 오늘 정말 어이없는일을 겪었습니다. 분한마음에 회원님들도 경계하시라고 업소명칭까지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3과 더불어 제가가는 성인전용사이트에도 이와같은 글을 남겼습니다.(퍼온글 아닙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화가 나는군요. 오늘 갔던곳은 캡틴안마입니다. 꽤나 유명한 업소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업소였습니다.
얼마전부터 벼르고벼루어서 드디어 출전했지요. 허....그런데 이런일을 당할줄이야.. 돈도 돈이지만 인격적으로 정말 화나는군요.
입성해서 사우나받고 안마받고 드디어 본게임치르러 가게되었습니다.
여자 와꾸 꽤나 나오더군요. 키도크고....그때까진 좋았죠. 그런데 표정이 별로 안좋은겁니다.
표정이 안좋은정도가 아니라 뭐 짐승보듯이 쳐보면서 아주 나화났으니까 건들지마라"란걸 티를 팍팍내더군요.
그때부터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지만, 일단 참았습니다.
어디 안좋은일있느냐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 애무도 건성건성... 어디 터치하려고만하면 바로 팔을 탁 잡아치질않나, 게다가 평생 그런 바디타기는 처음입니다. 공중에서 바디타기...헐....
표정은 계속 똥먹은 표정.... 제가 키스를 하려고하면 으악하면서 피하질 않나. 아니 제가무슨 강간마입니까? 참내.....
69를 요구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거 안합댑니다? 그래도 참고 또 참았습니다. 괜히 성질내면 아예 파토날것같아서요.
하지만 불쾌함이 늘수록 흥분도는 떨어지고 하기도 싫더군요. 당연히 거기도 반응을 안보이고....
그러자 도리어 그녀가 저에게 성질을 내는겁니다.

그녀: 60먹은 영감도 아니고...진짜 짱나내.... (작은소리로)씨발....

그말 듣는순간 욱하더군요. 18발다챙겨내고 강간마취급당하고 욕먹으니까말이죠. 그래서 제가 한소리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그녀: 아 씨발, 내가 여기 오늘 왜나와가지고, 이런짓이나 하고....! 아 짜증나, 내가 이런일한다고 무시하냐?

헐.... 정말 꼭지돌더군요.와서한거라곤 개판서비스 겨우참으면서 가만히 있었던 것밖에 없는대.... 저도 화가나서 쌍시옷자 들어가는 소리하고 왜 갑자기 지-랄이냐고 하니까.

그녀: 니가 뭔대 지-랄이야, 그리고 왜 욕질이야(먼저 욕한게 누군대....) 어쩌구 저쩌구.....너나한태 씨발이라고 했지? 다시한번 말해봐, 함 말해보라고.(다시말하면 아주 죽일기세더군요.) 그리고 니가 뭔대 아까부터 키스를 하자고 하질않나 이것저건 요구하는대, 하고안하곤 내맘이야.

반말은 기본이고 딱 꼴아보면서 아주 쌍욕을 해대더군요. 그것도 아주 딱 꼴아보는대 무슨 영화속 여자깡패 두목같더군요...  그러면서 난 너같은 인간하곤 상종하기 싫으니 실장하고 얘기하든가 알아서 하라고.....
저도 조금이라도 그곳에 머물렀다간 주먹날라갈것같아서 당장나왔습니다. 실장에게 얘기하니 일한지가 얼마안되서 그렇다며 미안하다고하더군요. 참내....미안하면 다인지..... 돈 18발내고 강간마 취급받고, 쌍욕듣고.... 참 저에게는 잊을수없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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