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간만에경험담]속궁합은 존재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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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전....
 
요즘 네이버3에 글 남긴적이 하두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경험게시판에 쓸만한 글이 없어서...
 
최근 타싸이트에서 낙서했던 글을 옮겨봅니다...
 
^____^
 
 
 
 
 
 
저번주에 파티에서 혼자 독고다이로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30분동안 5명을 꼬셨습니다.


파티의 급작성을 감안하고... 조명빨,알콜빨,옷빨등의 겐세이를 내 나름대로 잘 피해가면서 5명을 작업했죠..


그 중 1명을 요즘 만남니다..

 

직업은 머쳔다이져고...

국내 명품의류(s)쪽에서 일하죠...


나이는 저랑 동갑이구요..



전공이 어학쪽이여서 쉽게 취업했다고 하더군요...




뭐... 이딴거는 다~ 필요없고...

솔직히 이 여자도 저랑은 쫌 안맞죠...



 
생긴게... 돈많고.. 직업빵빵하고... 차좋은 남자랑 결혼할려는 그런 여자죠...


아직까지 현재는 저와 만남을 좋아하기는 하겠지만..

언제가는 쪽나겠죠..



 
저도 그녀가 배반하기 전까지는 잘해줄려구 하구요..



근데.. 문제는..

키가 키다는 겁니다..

176......


제 키가... 181인데...

손가락 표시해도 5센티며는 요~~~매~~큼 밖에는 안되죠..


같이 다니면 제가 작습니다...ㅡ.ㅡ 젠장...


제가 힐을 못신게는 하는데...

단화를 신어도 그녀와 같이 걸어다니면 뭐... 거의 같죠...



그래서 걸어다닐때는 항상 제가 높은곳에서 걷습니다..ㅡ.ㅡ




전 이여자가 남자 혐오증이 있는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서...


나: 저기... 제가 말 놔도 될까요? 동갑인데?
그녀:아니... 언제 봤다고 벌써 말을 놔요? 원래 그러세요?
나:아니! 싫으면 말고요!!! 뭐 그런걸로 정색을 해요?
...
......
...........
...............
...................

술먹고 한참 분위기 오른다음...


나:...........저기... 우리집가서 차한잔 할래요? 바로 근처인데요?
그녀:............. 아... 원래 그런식으로 여자 꼬시나보죠?
나:예?
그녀:원래 파티에 오는 남자들은 다 이런식인건가요?
나:아니.... 그게 아니고....
그녀:정말 실망이군요.!
나:이봐요! 내가 우리집가서 차한잔 하자고 했지? 뭐 다른짓하자고 했나요?
    오히려 그쪽에서 이상한 생각품고 저한테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녀:참~ 변명이 좋네요...ㅎㅎㅎ 저 잘못보셨네요! 저 그런여자 아니거든요!!!
나:ㅎㅎㅎㅎ 이봐요! 저도 그런 남자 아니거든요!
    제가 섹스에 환장병걸린놈도 아니고... 여자와 못자서 환장한놈도 아니거든요!!!
    정말 잘못보셨네요!
    제가 오늘 무슨 실수라도 한거 있나요? 제가 손을 잡기라도 했나요? 예?
    맛난거 좋은 클럽데리고 간거... 이런 죄밖에는 없는데요?
    그리고...
    집에가서 설령 제가 ""하자고""하면 할꺼에요? 싫다는 사람... 제가 강제라도
    할껏같아요? 제가 무슨 강간범인줄 아세요?
    저도 앞길이 구만리 같은 사람이에요!!!!!
그녀:............
나:조심이 가세요! 전 그럼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참후...

전화가 오더군요...



그녀:(술취한목소리로...)저기 저 이동네 길을 잘모르겠어요...
나:어쩌라구요!
그녀:저좀 데리러 오시면 안되요?
나:........
그녀:예?
나:알았어요! 기달려요!



그리곤 집까지 바라다 주었죠... 아무말 없이..




다음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그녀..."""""""어제는 제가 실수한거 같아요... 오늘 저녁살테니 나와주실레요?^^"""""""




저녁이 되어서 만났습니다....


같이 영화보고,술먹고,밥먹고,,,,



집에 바려다 줄려고 하는데...




그녀:저 차한잔 타주실수 있으세요?
나:예?
그녀:차 한잔 줄수있냐구요?
나:예.... 가시죠...




전 바보가 아닙니다...

접수했죠...



 
 

여기서부터 심각한 문제가...



전 예전부터...

여자들과 섹스할때...



제가 참~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저와 섹스하고 나서 만족안한 여자는 없었습니다...



단!!!!!!!!!!!!!

키큰여자만 빼고....ㅠ.,ㅜ~



키 작은(160~165) 여자와 관계시에는 언제나... 저에 스킬과 """비장의 카드"""를 능수능란 하게 제때에 발휘하죠..


딱 봐서 여자분이 몸에 힘이 점~점~ 들어가기 시작할쯤 되면...

"""비장의 카드"""를 꺼내서...

여자분께 만족감을 드리죠...



하지만...



이 권법이 키큰여자한테는 전혀 안통한다는 거죠...


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비장이 카드"""자세에서...

제 물건 길이와 키큰여자의 질 깊이와 안맞는다는 거죠...




뭐... 다~ 그런거는 아닐테지만...

일반적으로...



키가 큰여자는 그만큼 질 깊이가 깊고...

키작은 여자는 그만큼 키큰여자에 비해 질깊이가 짧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다 그런거는 아니라고요!!! 괜한 테클하지마세요!!!!! 제발!))))



제 경험상은 그렇죠...



그런데... """비장의 카드"""자세는 키작은 여자한테는 대체로 딱 들어맞는데...

키큰여자한테는 좀 제 물건이 짧다는게 단점이더군요...








하여튼 저여튼....
저의 집에 도착한 후 얼그레이티를 한잔 타주었죠...
 
 
 
전 자연스럽게... 말했죠...
 
나:편한옷 줄께..
그녀:그지금도 편한데요...
나:자 반바지 입어... 예전 여친껀데... 상관없지..
그녀:네...
 
 
역시 키는 커서 그런지 맨살다리가 작살이더군요...
 
매끈하게 굴곡이 있는것이...음....
 
 
 
전 침대 밑에 쿠션을 깔고... 먼저 누워서 오른팔을 펼친 후 컴퓨터책상에 앉아있는 그녀를 향해 말했죠...
 
"""여기 팔베게하고 누워..."""
 
 
한번 말성이더니...
 
옆에 팔베게하고 눕더군요...
 
 
 
 
왼손으로 리모컨을 잡고 채널을 돌리다가... 스타크래프트나오는 게임채널에 맞쳤죠...
 
그녀:게임 좋아하나봐요..
나:응... 말놔... 그냥...
그녀:네... 응...
 
 
바로 키스하기 시작했죠...
 
 
 
역시나 그녀도 적극적인 행동을 하더군요...
 
한참 딥키스를 하다가...
 
 
제가 말했죠...
 
 
나:침대올라가자..
그녀:응.....
 
 
전 왼팔로 그녀의 목뒤를 바쳐주고..
 
위에서 키스를 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죠...
 
 
생각보다는 작더군요..ㅡ.ㅡ
 
 
한참을 가슴과 아랫도리를 애무하다가 귓속말을 했죠..
 
 
나:하고 싶지.....?
그녀:응.....
나:지금 하면 나도 나쁜놈 되는거야?^^
그녀:아니야....
 
......
.............
......................
.............................
......................................
...............................................
.....................................................
...............................................................
....................................................................
 
 


한~ 피스톤만 30분을 넘게 했죠...


온간 방법("""비장의카드를 포함"")을 다~ 쓰고 말이죠...

 
 
헌데...!  ㅇ.,ㅇ!
 

반응이 안오는 겁니다...젠장...


다른여자들같았으면... 예전에 벌써~ """으,,,으,,,,,,,악!!!"""했을텐데...

그냥 그냥...."""좋아.........""" 뭐... 이정도만....



나중엔 힘들어서.. 그냥 끝냈습니다...



열받더군요.. 제 자신한테...


배에다가 사정후 둘이 침대에 누워서...
나:별루였지......
그녀:아니.......
나:뭐가.. 아니야...ㅎㅎㅎ
그녀:아니야 좋아써...
나:........



그 뒤로 몇번 만나서 더 했죠...


역시나...좋아는 하는데... 오르가즘은 못느끼더군요...



진을 뺄정도로 """""(((누가이기나 해보자!!@!)))""""

열심히 했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예전에 다른 여자들은 헤어진 남친과는 오르가즘을 전혀 못느꼈는데...

저랑 섹스시 너무 많이 느낀다고 좋아라 했건만...ㅜ.,ㅜ~











속궁합.................................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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