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좋아해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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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모두 끝난뒤 교실뒤편에 남은 석진과 수진 "석진아 나 너 좋아해도되?" '좋아해도 되냐니 무슨 얘기야?' "넌....윤하랑 어떤 사이야?' '.......................... 윤하는 그냥 소꿉친구일 뿐인거 너도 잘알잖아' 드르르륵 탁 문이열리고 윤하가 들어온다 "맞아 석진이랑 나는 그냥 어릴적부터 집이 근처라 친하게 지냈을뿐이야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야 " '윤하야 니가 그렇게 얘기해 주니까 내맘이 좀 편해지는거 같다. 나 석진이랑 사귀어도 되지?' "왜 내 허락이 필요한건데? 석진이 니가 똑바로 해야지 이런일이 안 생기지 멍청아" '윤하야..... 나 진짜 수진이랑 사귄다?' "그래 멍청아 왜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나 먼저간다 내일보자" 집에 돌아온 윤하 왠일인지 아까 석진에게 화를 낸거 같아서 전화를 걸어보지만 정화는 통화중이다 혹시나 수진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역시나 통화중이다 왠지 후회가 드는 윤하다 나 내일부터 누가랑 놀지? 소중한 친구 두명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윤하다. "왠 눈물이지? 흐윽... 훌쩍.....으아아앙~~ 이런 나쁜 녀석들 어떻게 나만 빼놓고 두사람이 그럴수 있어 으아아아앙 흑흑 "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눈물을 훔치다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왜 울지? 혹시 내가 선진이를 좋아 한건가? 내가 그 울보에 찌질이를 좋아 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다음날 아침 "안녕 윤하ㅇ......." 친구들이 인사를 하다 먹추고 멍하니 윤하를 쳐다본다. "안녕 얘들아 왜들 그래? 나 화장한거 처음보니?" 아이들이 인사를 하다 멈추고 윤하의 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는 이유는 평소 화장을 할줄도 모르는 윤하가 화장을 하고 왔는데 꼬마어린이들이 엄마 화장품으로 엄마놀이를 하듯이 엉망진창으로 어설프게 화장을 하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핥핥핥핥 쟤 뭐냐? 우리반에 저런애도 있었나? 학교생활 더럽게 재미없었는데 저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겠는데" 와!장!창! 책상을 발로차서 얘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얘들의 시선을 따라가서 그 끝에 위치한건 불량한 자세로 윤하에게 손가락짓을 하는 산호 였다 "너 이름이 뭐냐? 너 대게 재밌다" 학교 입학후 반배정을 받고 많으 아이들과 어울릴순 없었지만 누굴 피해야 할지 정도는 알고 있었던 윤하였기에 얽히고 싶지 않은 마음에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넌 누군데? 오라가라는 거야?' "ㅎㅎ이년 봐라? 난 김산호라고 하는데 너 내가 누군지 모르고 물어보는거냐?" 아마 여기서 기죽으면 졸업 할때까지 힘들어 질거야 더쎄게 나가야 되나? '모몰라! 나나나는 고윤하라고 하하느는데 무슨 이일이야?' 떨지말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을정도로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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