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75F컵 여인과의 8년간의 붕가붕가.......[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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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경방에 글을 올려봅니다.
 
전 이제 40을 곧 바라보는 평범한 직장인
 
그녀를 처음만난건 사내 신입사원 채용면접일이었습니다.
 
시원한 키에 긴 꽁지머리를 찰랑이던 그녀는 첨 보는 순간 내 레이더망에 확 잡히더군요
 
더욱이 놀라웠던건 정장으로 엵어맨 사이로 투시되는 엄청 빵빵했던 가슴.....20대 후반의 뭐 그럭저럭 괜찮은 여자다 하는 정도였습니다.
 
정말 침이 꼴깍 넘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인연이 되려는지 어찌어찌하여 그녀는 우리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그녀와의 인연은 그렇게 서막이 올랐습니다.
 
사실 첨에는 그녀, 가슴 큰거 빼고는 전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고 다니는거 하며 행동이며 말투까지
 
정말 밥맛이다라고 생각했었고 업무상 제가 관련있다보니 자주 불러 혼내기도 많이 했었죠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를 여자로 볼 생각은 없었은데
 
제가 사실 한순간에 Feel이 꽂히는 스타일인데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어느순간 확~ 꽃여버린것이 아닙니까.
 
참 난감하더군요
 
그때 전 이미 결혼을 약속한 지금의 와이프가 있었고 결혼날짜도 잡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도 이미 애인이 있는 상황이었던것입니다.........그럼의 떡인 셈이죠
 
그러나 전 치밀한 계획하에 그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나아갔고 점점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가 애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위로해준답시고 그녀와 몇번의 술자리를 갔게되었죠
 
뭐 첨에는 상담하는 차원에서 받아주었으나
 
그녀.....술을 거의 못하더군요
 
나중에는 술에 취해 그냥 술집에 뻗어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첨이라 사회적 지위와 체면도 있고 해서 간신히 깨워 택시로 집에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알았습니다....술취한 그녀를 부축하면서 팔짱을 끼는 순간 내 팔뚝에 느껴지는 뭔가 탱탱하면서도 거대한 것을......그렇습니다...그녀의 엄청난 가슴이었던것입니다.
 
그 이후로 그녀와는 회사에서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녀도 회사 생활에 적응을 해갈 무렵
 
제가 욕심을 부려 바닷가로 바람이나 쐬러갈까하고 슬쩍 지나가는 말로 물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녀 "네 좋아요~" 이러는게 아닙니까
 
자기는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데 지금 애인과는 그런걸 제대로 못해봤다면서....
 
전 속으로 이를 어쩌나 하는 생각에 ....괜히 말했다는 후회가 잠깐...아주 잠깐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제 계획에 이미 있던 사안으로 속으로 쾌재를 부르게 되었죠
 
그리하여 우리 둘은 차를 몰아 바닷가로 향했고....영화의 한장면처럼 해변을 누비며 아주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전 슬쩍슬쩍 스킨쉽을 시도해봤으나 의외로 둔감한건지 아니면 받아주는건지 눈치를 못채더군요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무렵 그녀가 이제 돌아가잡니다..
 
저는 속으로 어! 벌써!......이건 계획차질인데...속으로 되뇌이며.....
 
그러나 첨부터 너무 들이대는 건 역효과가 날 거같아 하는수없이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집으로 가는도중 전 속으로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했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차를 갓길로 주차하게되었고
 
그녀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녀 전혀 반항을 안하더군요.....그런데 알고 보니 반항을 안한게 아니라 너무 당황해 순간적으로 몸이 굳어 버린것이었습니다.
 
전...."사실 나 너 좋아해~~"라고 뱉어버렸고 침묵은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녀 아무말도 안하고 앞만 바라보더군요....
 
전 속으로 "에구 괜히 했나부다"라는 생각이 들어 순간 쪽팔림이 몰려오는것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냅다 차를 몰기 시작했고 그녀를 집에다 바래다 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런....죄송합니다...야밤에 회의를 시작한다네요
저녁에 마져 쓰겠습니다.
 
죄송...75F, 75F입니다...그것도 사발엎어놓은거 같은 탱탱한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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