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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올리는 아랫집남자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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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올리는 아랫집남자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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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앞으로 올릴 내 썰을 위해 못본사람읽으라고 다시올리는거임 댓글, 흥분 꼭 줄 필요는 없음
내가 새학년에 올라갈때엿어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해서 엄청 설레고 혼자 뭘해먹을까 고민하며 살던때였지 
근데 내가 항상 집에서 30분~1시간씩 운동을 해 말로는크로스핏인데 그냥 맨몸운동이랑 다를바없이 하고있어 
낸시의 홈짐이란 블로그가서 따라하면서 
근데 그날도 그걸하고있는데 해야할 운동중에 턱점프라고 있었어 
무릎이 턱까지 오게 뛰는건데 한번 해보면알겠지만 바닥이 겁나 쾅코아쾅 거려 
근데 내가 존나 생각없이 그걸 계속해댔어 한 5일정도........ㅋㅋ 지금생각하면 나 개노답이었음 
그랬더니 아랫집에 사는 남자가 빡쳐서 올라온거야 문을 겁나 쾅코아쾅쾅!!!!!! 
근데내가 그때 스포츠브라에 팬티같이 짧은 바지를 입고있었거든 얼굴은 개빨개져서 땀은줄줄흐르고있고 숨은 겁나 차서 헥헥대고있고 근데 계속 저기요!!! 저기요!!!!!!!!!쾅캉!!!!!저기요!!!!!! 이러길래 옷갈아입을새도없이 문을열어버렸어
 
"저기요 도대체 뭘 하시길래...........어........"
"헥....왜요?.....헥............."
"아......그게........."
 
남자가 내상태를 보고 엄청당황했나봐 말을 못하는거야 근데 내 몸은 또 뚫어져라 보고있었음 
내가 얼굴도빨개지고 숨은 헐떡이지 옷은 스포츠브라해서 가슴골다보이고 하의는 팬티나다름없고 
이런상황이었으니 내가 생각해도 개민망했지
 
"아 헥....... 운동하는거땜에 그러세요?"
"아 뭘하는진 모르겠는데 몇일동안 너무 시끄러우셔서요"
"아.....죄송해요 방음을 생각못하고 시끄럽게 했나보네요"
"아....네........."
"네 다음부턴 조심할게요"
"혹시.......학생이세요?"
"네 그런데요 왜요?"
"아.....학기시작할때 들어오셨길래 학생일거라 생각해서요"
"그쪽도 학생이세요?"
"네 저는 이제 4학년이에요 컴퓨터공학과 스물여섯이요"
"아........오빠시네 저는 간호학과 스물하나에요"
"앞으로 친하게지내요ㅎㅎ 맛있는거 했는데 너무많으면 좀 나눠줘요ㅎㅎ"
 
이남자 웃는게 꼭 김재원이였음 눈웃음하며 뭔가 싱긋웃는 느낌하며 모두
근데 잘생긴건 둘째치고 일단 운동을 마저 다 끝내고싶은기분이었어
 
"아......ㅎㅎ네 뭐 남으면요"
"운동열심히하시나봐요 얼굴이 아직 빨가시네"
"아 열심히는 하죠 ㅎㅎ 근데 제가 아직 운동이안끝나서.... 시끄러운거 빼고할게요"
"아 네 그럼이만 운동열심히하세요"
 
그러고나서 1-2주 정도 후 였어 개강해서 한창 바쁠때였어 원래 개강하고 몇일후에 바로 시험공부모드 돌입이거든 거의
그래서 그남잔 까맣게 잊고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새벽 두시쯤 너무졸려서 집에 가는데
김재원이랑 현관 인터폰? 거기서 마주친거야 우리집이 현관에 비밀번호쳐야 건물로 들어갈수있거든 
김재원은 술에 떡이 돼서 온 상황이었구 나는 성인간호학 책을 들고있었지 ㅋㅋㅋ
김재원이 술에 취해서 비밀번호 누르는데만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난 그뒤에 서있었어
근데 번호를 누르는데 계속 틀리는거야 답답하게
 
"아 나와봐요"
"어? 그 운동?"
"알아보네요ㅋㅋ 아무튼나와봐요 술에 떡이돼니 자꾸틀리지"
"어떻게 몰라 그강렬했던 첫인상을ㅎㅎ"
 
그 말을 하면서 눈으로 내몸을 한번 훅 훑는게 느껴졌어 아직도 입은 싱긋 웃는데 눈웃음은 없이 한번에 확 훑더라구
그러면서 내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계단을 올라가는 내내 진짜 계속 얘기를 해대는거야 난 피곤해죽겠는데
내가 4층 그사람이 3층이었는데 그 올라가는 짧은 순간에 이름이뭐냐
뭐하다왔냐 난 술마시다왔다 난 주량 3병인데 넌얼마냐하면서 술냄새를 폴폴 풍겨댔어
이때 느낌이 마치 아빠가 회식때 술진탕마시고와서 난 딱 잠드려는데 안아주려고 할때의 기분? 으......이런기분이었어
그러다 이사람이 자기 층수도 지나쳐서 내층으로 따라올라오는거야
 
"저기오빠 오빠층수 지났어요"
"아그래? 그래그래"
 
이러더니 내 양쪽 어깨에 손을 턱 올리더니 문을 열라는듯이 뒤에서 까꿍하듯이 날쳐다보기만하는거야
 
"뭐해요 얼른내려가요"
"아 내가 몰랐네 그래 내려가야지"
 
모르긴뭘몰라 딱봐도 좀 수작느낌........난 개피곤해죽겠는데.......
속으로 어디서 개수작이야 했지만 잘생겨서 말은 안했음 ㅎㅎㅎㅎ
 
아무튼 그날은그렇게 김재원을 내려보내고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침대로 직행해서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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