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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얘기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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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얘기 3부




제3화 [미정과의 슬픈인연 II]


화장실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후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됐다. 난 평소와


마찬가지로 11쯤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했다.학교에서 난 문제아 로 찍


혀있어서 몇시에 학교가던 가기만 하면 돼는 그런 몇않되는 학생중 한명이


었다.


슬슬 학교에 가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을 때였다. 난 배도 고프고 해서 잽


싸게 교실로 올라가서 친구의 밥 뚜껑을 가지고 일학년 전교실을 돌았다


..


한 15분정도 돌고 나니 내 밥뚜껑엔 온갖종류의 음식들이 수북히 쌓였다.난


그걸 들고 교실맨뒤쪽에 가서 즐겁게 먹기 시작했다. 그때 난 혼자서 학교


근 처에서 자취를 했기 때문에 항상 잘 먹질 못해서 점심시간은 꼭 거르지


않고 학 교에 왔다. 하지만 내가 평소에 모든 급우들에게 잘 대해 줘서 난


인기도 꽤 있 었다.


점심시간 이 끝나고 만화가게에 가서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있다 밤에 놀


걸 대비해서 교실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로 생각했다. 난 교실 맨 뒷자


석에 서 앞과 옆엔 제일 덩치좋고 앉은 키가 큰 급우들을 데려다 앉혔다.


이제 자기 위한 준비는 다 한 셈이었다. 난 그대로 7교시 종례가 끝날때까


지 잤다. 수업이 다 끝나고 교실 밖으로 나오니 상연, 금동이 등이 학교 설


립자의 동상 밑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야..가자.."


"왜 이렇게 늦게나와..?"


"담임이 또 종례를 좆나 오래 했나봐...난 자서 모르지만..학교가 여관이잖


아."


"오늘도 굴다리 가야지?"


"당연하지...가서 좀 놀다가..오늘 저녁엔 준비 좀 하고 여자나 만나자.."


우린 교복차림에 가방을 어깨에 메고 학교 밑에 있는 개천 다리밑으로 향하


고 있었다. 개천 다리는 우리가 거의 매일 학교 끝나면 가서 담배도 피고


술도 마 시고 또 싸움 연습도 하던곳이었다.


우리학교 근처엔 따른 고등학교도 많이 있 었지만 우리학교가 제일 잘 나가


서 딴 학교 애들은 우리 교복만 봐도 슬슬피해 가기 일쑤였다. 우린 어느덧


개천에 도착했고 준비해온 소주와 소주잔을 돌렸 다. 거기엔 모두 상연이


금동이 나 그리고 영삼(성도 똑같은 김영삼)이 가 있었 다.


영삼이완 나중에 금동이의 일로 등을 돌리게 되나 그때만 해도 그는 우리


와 꽤 친했다. 술을 한창 마시고 있는데 저쪽 건너편 개천에서 (한 오십미


터정 도 됨) 양아치들 7~8명 정도가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것이었다. 당연히


우린 흥 분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건너편으로 건너 갔다. 가서 그중에


제일 대장 인 듯한놈의 얼굴에 따귀를 올렸다.


그 놈들은 처음에 주먹을 휘두르며 대들듯 하다가 우리가 보통이 아닌걸 알


고 4명은 도망가고 나머지는 미처 도망가지 못 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제


더 이상 때리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서 모두 손 을 멈추고 한바탕 훈계


를 했다. 우린 고등학교때 양아치들을 굉장히 싫어 했느 데 그들만 보면 항


상 때려주곤 했다.


"너희 씨발넘들...이게 옷이냐? 너네 여기서 뭐했어? 죽을려고 야리냐? 몇


학년 이야?"


"xx공고 삼학년 인데요.."


"이 씨벌넘들...우린 이학년 인데..고등학교 삼수해서 니들 보다 형이야


..."


우린 그들이 삼학년 이라서 약간 찔렸으나..우리 학교도 아니고 해서 꺼리


낄건 없었다...


"이새끼들 공돌이 새끼들 아냐? 이 씨벌넘들아...시간 있으면 공장이나 가


서 돈 벌지 여긴 왜 얼쩡 거려...? 앞으로 여기서 우리 눈에 띄면 죽는다


..잉?"


우린 그들에게 소주 한잔씩을 줘서 마시게 하고 돌려 보냈다. 우린 거칠긴


했으나 의협심도 있어서 약자를 괴롭히거나 하면 항상 나서서 도 와 주기도


했던 꽤나 멋진 불량학생들 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공부잘하고 착한 학생들


은 우릴 굉장히 좋아 했던것 같다.


어쨌던 매일 하던 양아치 추방운동을 그렇게 한차례 하고 나니 풀렸던 눈이


다시 초롱초롱 하게 변했음을 느낄수 있 었다. 그날 저녁에 우린 새로 정한


아지트인 원 카페에 모였다. 처음엔 상연 이 와 나만 있었는데 시간이 차차


흐르자 멤버들이 다 모였다. 우린 멤버들 중에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들에


게 아까 양아치들 때리고 한차례 훈계한것에 대해 대 견한듯 설명해 주었다


.


좀 있으니 한무리의 여자들도 왔는데 물론 미정과 은영 도 포함되었음은 당


연한 일이었다. 미정은 그날따라 더욱더 얘쁘게 보였다. 그 리고 친구들도


너무 얘쁜 그녀를 보고 날 너무도 부러운듯한 얼굴로 바라 보았 고 난 흐뭇


함에 미정이의 모습이 더욱더 사랑 스럽게 느껴졌다. 그러자 곧 어젯 밤의


일이 생각나 그곳이 부풀어 오름을 느낄수가 있었다.


"미정아 잠깐 나와봐...할 얘기가 있어."


"응? 무슨얘기? ...알았어"


미정은 날 따라서 원 카페 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왔다. 그것도 남녀 공용화


장 실 이었는데 난 미정을 보자 그만 참을수 없어서 그녀를 데리고 화장실


안의 룸 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우린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 를 안고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난 먼저 그녀의 귀를 혀로 슬슬 애무해 주었다. 그


리고 슬 밑으로 내 려가서 그녀의 목을 핥았다. 나의 두손은 미정의 크지


않은 두가슴을 거칠게 움 켜 쥐고 있었고 하체는 미정이의 다리에 한치의


틈도 없이 압박했다.


미정은 흥 분했는지 '음..음'하는 신음 소릴 냈고 난 그소리를 들으며 더욱


더 거칠게 그녀 의 몸을 탐색했다. 우린 그안에서 쪼가리만 한 20분정도 타


고 다시 친구 들이 있는 카페 구석룸으로 돌아왔다. 한 삼십분정도 얘기를


나누다가 여자들은 내 일 시험본다고 일찍 가야한다고 하며 일어섰다. 난


좀 아쉬웠으나...아무말 없 이 손만 흔들었다. 미정은 그런 날 보며 미안한


듯한 얼굴로 내게 다가와 "오 빠 내가 전화할께 " 하며 나의 뺨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여자들이 떠난후 다른 친구들도 재미 없었는지 하나둘 떠나고 다시 나와 상


연 만 남게 되었다. 우리도 카페를 나섰고 상연의 집으로 갔다. 상연 집에


서 서로 뒹굴다가 옷을 차려입고 나가기로 했다. 그때 당시엔 주윤발의 영


화가 인기가 좋을때라 지금보면 촌스러울 주윤발 바바리를 상연과 걸치고


우린 밖으로 나갔 다.


카페촌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 저쪽에서 여자 하나가 오는게 보였다. 상연


은 그 여자를 알고 있었으나 그 여잔 상연을 몰랐다. 상연의 말로는 근처


실내 수영장의 수영강사로 모체대 삼학년 인데 자기선배친구의 여자친구 였


다고 했 다. 우린 그녀를 꼬시기로 하고 둘이서 그녀에게 접근했다.


"저기여...우리 같이 커피 한잔 마실까요?"


여잔 갑자기 나타난 우릴 보며 놀라는 눈치 였지만 곧 안정을 되 찾으며..


"호호..커피요? 몇살인데요?" 하고 웃기다는듯 우릴 보았다. 우린 '씨발년


눈치 빠르네 '하고 생각했으나 곧 호탕하게 웃으며 "하하..우리 대학 2년생


인데요...둘다 재수 했어요..보니까 우리보다 동생 같은 데...아녜요?"


우린 그녀의 나일 알고 있었으나 일부러 그런식으로 질문을 해 그를 헛 갈


리게 했다. 우리의 방법이 좋았던지..그녀는 '좋아요..'하며 우리를 따라


오려 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성은 이었고 165 정도의 키에 몸매 가 좋은 그리고 얼굴도


흔히 신촌 이나 이대에서 볼수 있는 도도하게 생긴 스타 일의 보기 좋은 스


타일 이었다. 미정이와 비교하면 덜 얘쁜 편이었지만 미정이 에겐 볼수 없


는 섹시함 같은게 있었다.


우린 그녀를 데리고 근처 주점으로 데리 고 갔고 그녀도 순순히 우릴 따라


왔다. 우린 그녀를 위해 체리소주와 청하를 시 켜줬고 그녀는 여기 오기전


이미 맥주 세병정도 를 하고 왔다고 했다. 그년 그 래서 인지 술이 좀 들어


가자 혀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약간 이상해 졌다. 그러던 중 상연이가 화장


실에 갔고 그사이 난 그녀의 옆으로 접근해서 어깨동무를 하 고 나의 입술


을 그녀의 귀로 가져갔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고 오히 려 내가 빨기 좋게 긴퍼머 머리를


뒤로 넘겨 주었다...난 상연이가 올까봐 잽 싸 그녀의 입술을 훔쳤고 체리


소주 때문인지 그녀의 입에선 강한 체리 냄새가 났다. 난 혀를 꺼내서 그녀


의 입 깊숙히 집어넣고 돌리기 시작했고 그녀도 능숙 하게 나의 혀와 입술


을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했다.


나의 손은 어느덧 그녀의 스커트 사이로 들어가서 많은 남자가 거쳐갔을 그


녀의 그곳을 애무했다. 비록 스타킹 위였지만 그곳은 살이 도톰하게 올라


있었고 연상 이란 신비함 때문인 지 나의 그곳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녀


도 내가 만지는 감촉이 좋았던지 흥분 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상연이가 갑자기 들어 온탓에 난 다시 상연의 옆에 가 서 앉았다.


얼마뒤 나도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상연이가 그녀의 옆에 앉아서 쪼 가리를


씹고 있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미친년' 이라고 생각하고 상연에게 나가


자고 했다.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굉장히 쌀쌀 했다. 시간은 어 느덧 새벽


한시쯤 되었고 우린 그녀를 어떻게 먹어 버릴까 하다가 돈도 없고 해 서 어


디 지하 보일러실 같은데 데려 가기로 했다. 세명이서 서로 어깨동무하고


걸어가던중 주택가 길거리에 세워진 트럭이 눈에 뛰었다. 난 혹시나 하고


문을 열어 보았는데 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정말 추워서 섹스고 뭐고 싫었


는데 구세 주를 만난것 이었다.


우리 세명은 트럭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를 가운데 앉히고 상연과 내가 동시


에 쪼가리 타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녀의 옷은 우리에 의해 다 벗겨졌고 여


전히 그녀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어 보였다. 상연과 나는 양쪽에 서 그녀의


젖을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녀의 젖를 빨고 있는데 상연이 드디 어 바지


를 벗더니 그녀에게 사까시를 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상연 이


쪽으로 돌려 그의 그곳을 빨기 시작했고 자연히 나는 그녀의 벌려진 엉덩이


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고갤 숙여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갔고 그녀의


은밀 한 곳에서 나오는 여자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난 죽시 혀로 그녀의 그곳을 맛보 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약간의 오줌


기가 남아 있어 약간 짠 맛이 났지만 꽤 깨끗한게 맛이 나쁘진 않았다. 난


내가 잘쓰는 침뱉기를해서 그녀의 그곳을 적셔 놓고 즉시 나의 부풀어 오른


그것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미 정이완 다르게 소음순이 검붉


은색이었고 많은 남자를 경험한것 같았다. 나의 그 것이 뿌리채 다 들어 갔


을때 그녀는 '아흑...헉..'하고 신음을 질렀고 난 그녀 의 그곳의 너무도


뜨거운 열기에 황홀한 기분을 느끼며 쾌락에 빠졌다.


그녀는 나의 움직임에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그만 상연의 그것을 깨물기 시


작했다. 상 연은 너무도 갑작스런 그녀의 공격에 아픔과 함께 비명을 질렀


다.


"야...아퍼...너 미쳤냐...왜 깨물어?...빼빼.."


그녀는 그런 상연은 아랑곳 않고 계속 상연의 그것을 깨물고 있었다. 난 뒤


에서 상연의 고통스러운 얼굴을 보며 낄ㄲLㄹ 거리며 계속 움직임을 느추


지 않았다. 흡사 상연의고통은 나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왕복운동


을 했 고 성은이는 더욱더 광란의 깨물기를 했다. 그와 동시에 상연의 얼굴


은 고통과 함께 이그러 졌고 그녀의 턱을 억지로 벌려서 스스로 자신의 그


것을 빼냈다. 난 이미 절정에 다라서 곧 사정할것만 같았고 그녀도 더욱더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윽,..흐윽.."


"하으윽...~~아하~~~아..아.."


난 사정을 했고 그녀는 마치 여우가 우는듯한 모습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


다.


"야..너 쌌냐?"


상연이 물어봤고. "아니 아직...너도 거기 맛좀보게?" 난 이미 사정했으나


상연에겐 숨기고 그가 어떻게 하나 관찰 했다. 상연은 내가 사정하지 않았


다는 말을 듣더니 안심했다는 듯이 그녀의 그곳에 입 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


그녀의 그곳엔 나의 용암으로 가득 찼으리.. 상연은 그녀의 그곳을 아주 맛


있게 막었고 그녀의 그곳에서 나오는 음수가 나 의 용암인지도 모른채 음탕


한 표정으로 혀를 낼름 거렸다. 상연의 그런 모습을 보는건 너무나 웃긴 일


이었다..난 웃음을 참느라 계속 헛기 침을 하며 내 다리를 꼬집었다. 어느


덧 상연도 그녀의 그곳에 진입했고 난 아까 상연이 하던대로 그녀에게 사까


시를 시키고 있었다.


"하윽...헉헉...아흐...아..아..."


성은은 정말 너무흥분했는지...추위와 수치스러움도 잊고 열심히 우리를 받


아 들이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난 다시 한번 용암을 방출하기 시작


했다. 다 만 이번엔 그녀의 꽃잎속이 아니라 그녀의 섹시한 입술속일뿐이었


다.


내게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 이었고 아직 까지도 2대 1의 섹스는 하지 않았


다. 그일이 끝난뒤 우린 그녀를 보내고 상연의 집에 와서 잠을 잤다. 다음


날 11쯤 우린 학교에 가서 어제 겪은 쇼킹한 섹스를 친구들에게 말해주며


뽐냈고 모두들 '와' 하며 우릴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웃는


상연 의 얼굴을 보니 이빨 사이의 어제 그녀의 음모로 보이는 짧고두꺼운


털이 상연 의 이빨사이에 끼어 있는걸 보았다. (진짜임)


"야...너 거기 이빨에 털 끼었어..."


상연은 즉시 손가락으로 털을 뽑았고 우린 그걸 보며 배꼽이 빠지게 웃을수


밖 에 없었다. 상상도 못하던 여자의 거기털이 상연이 이빨사이에 끼인 것


이다...


"야...상연아...지금 생각하니까..어제 너가 성은이 빨기전에 내가 싼거 같


은 데..거기속으론 혓바닥 안집어 넣었지?"


난 어제 분명히 상연이가 그녀의 그곳에 깁숙히 혀를 집어 넣는걸 보았으나


... 시치미떼고 질문했다.. 상연의 얼굴을 보니 그는 약간 당황한거 같았으


나 "어떻 게 거기다 혀를 넣냐? 더럽게..."


난 속으로 엄청 웃었다...상연인 그날 분명 양치질 여러번 했을 것이다. 어


쨌던 이 털 사건은 우리 친구들 사이에 꽤 오랫동안 회자되었던 얘기 이기


도 하다. 그날 저녁 미정에게 전화가 왔고 난 즐거웠다. 그리고 그날은 나


가지 않고 집에 서 푹 쉬며 TV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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