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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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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14/ 514 



My story 3부


5) 대학교 때 이야기-2


직장 일이 바빠서 2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글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군요.


그럼 저의 경험담 3부를 시작합니다.


복학 후 나는 써클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새로운 얼굴들이었으나 눈에 띄는 인물은 없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지영이가 없는 써클 활동을 계속해야 하나 하는 갈등을 겪었지만 이왕 시작한 것이니 취미 삼아 계속하기로 했다.

그 동안 몇 차례의 교내 및 다른 학교 여학생들과 미팅이 있었고 그 중 그나마 괜찮아 보였던 선미라는 여자와 혜영이라는 여자와는 섹스까지 했지만 둘 다 성적인 매력은 별로 였던 것 으로 기억된다.

특히, 선미라는 아이는 보지에 털이 거의 없는 무모증 이서 그런지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한번으로 끝냈었고, 혜영이라는 아이는 다른 학교 학생이었는데 보지를 빨면서 보니까 사타구니 주변이 약간 검푸른 듯 했고 좆을 엄청 잘 빠는 것으로 보아 섹스 경험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나중에 그 아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남자관계가 엄청 복잡하고 교수들과도 섹스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 길래 더 이상 만나지 않았었다.

그 외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후 2차로 창녀촌에 가서 섹스를 한 적도 있지만 역시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어 생략해야겠다.

그러던 중 추석 얼마 후 그러니까 87년 9월쯤으로 기억되는데 중학교 여자 동창이었던 신정희(가명)한테 편지가 왔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자신은 여고를 졸업하고 서울의 조그마한 출판사에 취직하였는데 얼마 전 추석 때 고향에 갔다가 버스 안에서 우연히 고향에 살고 있는 내 친척을 만나 연락처를 알게 되어 편지를 했다면서 한번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나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시험공부를 위하여 어느 일요일날 친구와 학교에 나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정희도 자기 친구들과 공부하러 학교에 왔다면서 군고구마를 가지고 우리 교실로 왔었다.

그 당시 정희는 키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155Cm정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젖가슴이 봉긋하게 커 보였었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초등학교를 아홉 살에 들어가 나보다 한살이 더 많았었다.

사실 그전에는 같은 학교에 다녀도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다른 교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같이 이야기를 하거나 어울린 적은 한번도 없었다.

어째든 그날 이후 정희와 나는 서로 마주치면 아는 체를 하는 사이가 되었고 몇 번의 편지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다 내가 서울로 이사 오는 바람에 서로 정희는 내 연락처를 모르게 되었고 나도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을 못했던 것이다.

나도 반가운 마음에 편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해서 우리는 약 7년만에 만났다.

정희는 그 동안 몰라보게 변해 있었고 중학교 때 보다 키도 훨씬 커서 160Cm정도 되 보였으며 젖가슴도 여전히 커 보였다.  

우리는 서로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지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내가 맘에 들었었고 내 연락처를 알기 위해 무지 애를 썼단다.

우리는 자주 만날 것을 약속했고 일 주일에 두세 번 이상 만나 밥 먹고, 영화도 보고, 가끔 술도 마셨었지만 나는 정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중 년 말이 가까워지던 어느 날 정희는 연휴 때 친구와 설악산에 갈려고 한다며 내 비용은 자기가 부담할 테니 다른 약속이 없으면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해서 특별한 계획이 없었던 터라 좋다고 했다.

출발 일은 30일 아침이었는데 11시쯤 약속한 장소로 나갔더니 정희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친구는 갑자기 못 가게 되었다며 그냥 둘이서 가자고 했다.

내가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정희는 뭐 어때? 하면서 관광버스에 올라탄다.

설악산으로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희는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는데 머리에서 나는 샴푸 향이 내 코를 자극한다.

자는 모습을 보니 무척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을 보면서 밤에 단둘이 있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내 좆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설악산에 도착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단 둘이서 가는 여행을 스스로 선택했다면 분명 몸을 주겠다는 의사가 있는 것 같고,  어쩌면 처음부터 친구와 같이 갈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등....

아무튼 오후 5시쯤 설악산 입구에 있는 콘도에 도착했고, 우리는 지하 슈퍼에 들러 술과 저녁거리를 사들고 방으로 갔는데 방이 두 개 있었다. 각자 다른 방에다 짐을 두고 가벼운 옷을 갈아입은 다음 정희가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먹기 시작한 소주가 두 병째가 되니 나는 취기가 돌기 시작했고 정희도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 모습이 무척 섹시하게 느껴져 지그시 처다 보자 정희는 쑥스러운지 얼굴을 돌리면서  설거지를 해야겠다며 일어서는데 순간 언뜻 보이는 젖가슴이 더 이상 나의 자제력을 용납하지 않았다.

좆은 이미 발기하여 바지에 텐트를 친 상태였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무척 섹시하게 보여 살며시 다가가 뒤에서 살짝 껴안았더니 정희는 그대로 서서 머리를 뒤로하며 얕은 신음 소리를 낸다.

내 예상이 적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희도 이런 상황을 기대 했던 것이다.

정희를 돌려 세워 키스를 시도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맞이하며 숨을 헐떡인다.

나는 키스를 계속하며 한 손을 옷 속으로 넣어 젖가슴을 만졌는데 그 크기가 손안에 다 들어오지 않을 만큼 크고 무척 부드럽게 느껴졌다.

정희의 숨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고 나도 더욱 팽창하여 정희의 보지 둔덕에 닿아 있는 좆에 감전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참기 어려워 정희의 상의를 부라자와 함께 벗기려 하자 양팔을 들어 도와 준다.

내 눈앞에 펼쳐진 희고 살찐 두 개의 봉우리를 번갈아 빨아 주며 양손으로는 엉덩이를 주무르자 정희는 몸을 비비꼬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정희를 번쩍 들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던지듯 놓고 정희의 바지를 펜티와 함게 벗겼다.

이제 정희는 완전한 알몸상태로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무척 섹시하고 아름답게 보이던지, 지금 생각해도 좆에 힘이 들어가는군요.

다시 알몸을 덮치며 키스를 한 다음 그 큰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하자 정희는 내 머리를 감싸쥐고 자신의 젖가슴으로 나를 더욱 밀착시키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 입을 아래쪽으로 옮겨 배꼽을 지나 사타구니를 애무하면서 보니 정희의 보지는 이미 많은 물을 흘러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곳에 살짝 혀를 가져다 대자 움찔하며 순간 다리를 오무렸지만 내가 벌리려 하자 힘을 빼며 스스로 다리를 다시 벌렸다.

이내 나는 다시 보지를 살짝 벌려 그 속까지 빨아주자 정희는 미칠 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 나도 옷을 모두 벗고 69자세를 취해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하자 정희도 내 좆을 잡고 빨며 신음을 계속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충분히 애무한 후 나는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어 정희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서서히 삽입을 시작하자 많은 물로 범벅이 된 정희의 보지는 이내 내 좆을 뿌리까지 삼키고 있었다.

정희는 팔을 위로하여 침대 씨트를 움켜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처음에는 좆을 천천히 움직이며 꽉 조이는 보지의 감촉을 느끼다 정희의 얼굴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없어진 것을 보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정희는 다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더욱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고 내 좆은 사정의 신호를 보내고 있어 안에다 사정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속도를 천천히 하자 정희는 내 몸을 끌어 않으며 "더 빨리" 해달라고 요구한다.

다시 속도를 빨리 하기시작하자 더욱 세게 내 몸을 끌어안으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정희는 잠시 후 신음소리에 울음이 섞이더니 갑자기 악~ 소리를 내며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았고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좆을 뿌리 끝까지 박은 상태에서 정희의 자궁 깊숙한 곳에 좆물을 마음껏 발사하였다.

그리고 잠시동안 정적의 시간이 흐른 후 가볍게 키스를 하며 좋았냐고 묻자 정희는 쑥스러운지 "몰라 책임져" 하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그 모습이 꼭 십대 소녀 같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2일날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우리는 참으로 많은 섹스를 했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1일 새벽 밖에 나간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방에만 있었고 좆이 서기만 하면 그때마다 섹스를 했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좆이 자주 서던지.......

아무튼 돌아오는 날 나는 좆이 헐어 엄청 쓰라렸고 정희도 보지가 붓고 아파서, 잘 걷지도 못했었으니........

그 후로도 정희가 결혼을 하기 두 달 전, 내가 3학년 2학기 말 무렵 때까지 우리는 일 주일에 서너 번은 만나 섹스를 했고, 나는 정희가 임신을 할까봐 생리 주기를 파악하여 배란기에는 어김없이 정희의 입이나 배에다 사정을 했는데 입에다 사정을 할 때면 정희는 내 정액을 곡 삼켰었다.

여기서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 정희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간단히 말해야 겠네요.

설악산에서 돌아온 이 후 우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주 만나 섹스를 했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정희는 자기 집에서 자꾸 맞선을 보라고 한다며 나에게 은근히 결혼을 요구해 왔었지만 나는 그때마다 결혼을 하더라도 졸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하고 싶다고 말을 했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만남과 섹스를 계속 되었었는데 추석 때 집에 다녀 온 이후부터는  정희가 만나자고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리고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어느 날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약속장소로 나갔더니 한참을 망설이다가 두 달 후 결혼을 한다는 말을 했다.

추석에 집에 갔을 때 부모님 성화에 은행에 다닌다는 사람과 맞선을 봤는데 그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정희에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졸업을 하려면 아직 1년 이상의 시간이 더 남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나는 정희와의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었고 결혼을 하더라도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다니면서 스스로 처자식을 부양할 능력이 있을 때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정희가 은근히 결혼을 요구해 올 때마다 마음의 부담이 느껴지곤 했었다.

아무튼 여러 가지로 마음이 착잡했었지만 결국 나는 정희에게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정희는 내가 졸업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해 미안하고 했다.

우리는 그날 마지막으로 섹스를 하고 헤어졌고 정희는 두 달 후 예정대로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친구들로부터 들었다.

그리고 얼마 전 우연히 정희의 연락처를 알게되었는데 광주에 살고 있었다.

광주에 출장을 갈 기회가 있어 전화를 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며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남편은 아직도 은행에 다니고 있고 아들만 둘을 낳아 잘 살고 있지만 지금도 내 생각을 가끔 한다고 했다.

솔직히 가끔은 정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났었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고 말했더니 정희는 얼굴이 붉어지며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이는데 그 모습이 아이가 둘 있는 38살의 여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섹시해 보였다.

나는 용기를 내서 오늘 한번 할래? 라고 말했더니 결혼 후 남편 아닌 다른 남자와는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또래 여자들끼리 이야기 해 보면 다들 애인을 두고 있어 자신도 애인을 하나 만들고 싶었다며 나보고 자기 애인이 되어 달라고 하며 자신의 부부생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정희의 남편은 정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대낮에 호텔을 들어가는 것이 좀 쑥스럽기는 했지만 우리는 근처 호텔로 들어가 격렬한 키스를 시작으로 12년만에 섹스를 했다.

정희는 내 좆이 예전보다 훨씬 커진 것에 대하여 놀라는 것 같았지만 막상 삽입을 하자 처음에는 약간 고통스러워하였지만 잠시 후부터는 보지에 꽉 찬 내 좆에 무척 만족스러워 하였다.

참고로 두 번째 아이를 낳은 뒤 아내의 보지가 조이는 느낌이 덜해 모 비뇨기과에서 확대 수술을 하였다.

그렇다고 내 좆이 적은 것은 결코 아니었음을 밝혀 둡니다.

왜냐하면 의사와 상담을 하며 확대와 확장을 동시에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 의사 하는 말이 지금도 큰 편이니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권유했으나 내가 계속 해달라고 하자 그럼 확대만 하라고 했고 수술을 마친 의사는 나보고 대물선생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니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다시 하기로 하고,

정희의 몸매와 유방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였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12년전 보다는 정희가 섹스에 대하여 더 과감해 졌다는 것과, 보지의 음순이 늘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그날 우리는 무척 격렬한 섹스를 했고 정희도 정말 오랜만에 오르가즘을 느꼈다며 무척 만족해하였다.

그리고 다음에도 출장을 오면 꼭 연락을 해 달라고 한다.

그날 이 후 광주로 출장 갈 기회가 없어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가끔 전화통화는 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언제 광주에 오느냐고 보채는걸 보면 좋긴 좋았나 봅니다.

이야기를 되돌려 정희와 헤어진 이 후 한 동안 방황하다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과 수 차례의 섹스를 즐기기는 했지만 모두 일회성이었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졸업 시즌이 찾아왔고 나는 졸업 전 모 정보통신 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였다.

여기가지 3부를 마치기로 하고 4부에서는 사회 초년병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결혼을 하기 전까지 경험한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럼 소라님과 야설메니아 님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4부에서 뵐 때까지 안녕히.......

데이터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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