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소라넷

경수의 특별한 나날들 - 토도사 소라넷 야설

컨텐츠 정보

  • 조회 799
  • 댓글 1

본문

경수의 특별한 나날들 - 토도사 소라넷 야설

경수의 특별한 나날들1부


내 이름은 김경수 나이는 17살이다. S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난 평범한 아이였다. 이쁜 여자 좋아하고 담배도 쪼끔 할줄알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아이였다.


하지만 이젠 어느 한 형에게 나의 마음을 다 사로 잡혔다. 우리 학교 학생회장인 강영철 나보다 2살위이다. 강렬한 카리스마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감가는 얼굴 운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몸 친구들을 이끄는 지도력...... 남자가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난 그형의 육체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 형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도 깜짝 놀랬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니......난 아니라고 부정을 해보며 운동도 하고 담배도 한대 물고 중학교때 같이 놀던 여자애랑도 놀아보고 별 짓 다해 보았지만 잊을 수가 없었다. 내친구들한테 털어놓자니 이상하게 생각해서 지금까지 쌓아논 인간관계가 허물어질것 같아 그러지도 못했다.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리지도 못했다. 생각해보라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동성을 좋아하다니 난 아직 커밍 아웃을 할 정신력이나 확신이 부족하다.


----------------(1장 ) 찬스--------------


영철이형이 얼마전 우리 바로 옆에 집으로 이사를 왔다. 이게 왠떡인가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영철이 형과 친해질 기회가 온 것이다.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다음날 난 학교 갈려고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이게 왠 일인가 영철이 형이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회장형 안녕하세요."

"어 그래 학교가니?"

"네."


형은 내 얼굴을 모른다 내가 누군지도 하지만 이 교복이란 힘이 위대하다. 교복을 보고 자신의 후배인것을 알고 인사를 받아 준것이다. 형과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데 숨이 멎은 듯 할 정도로 떨렸다. 내가 남자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난 너무 수치스러웠다. 내 자지를 짜르고 여자가 되고 싶단 생각 까지 하게 되었다. 어쩌다가 이리 됐을까?


------------------(2?? 고래 잡던날---------------- ------


겨울 방학이 찾아왔다. 보충수업이 없어졌기 때문에 자유 로웠다. 난 그동안 화장실에서 애들한테 놀림감이었다.

"야 너 아직도 안잡았냐?"

이런 식으로 이제 참기 힘들어 이번 방학때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벼르고 있었다. 막상 잡을 려고 생각하니 왜 이리 떨린지.... 앞으로 며칠간은 영철이형을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치질 못 할것을 생각하니 무슨 재미로 살지도 암담했고 제발 남자간호사였음 하는 바램도 갖게 돼었다 솔직히 여자간호사 쪽팔리잖아 이 나이에 여자앞에서 옷을 벗는다는게....


병원 안에서 신청하고 수술실로 가기 전에 의사선생님앞에서 옷을 벗었다. 긴장해서 그런지 아니면 뭔 생각을 했는지 내 거시기는 발기해 있었다. 의사선생님이 무슨 생각하냐면서 꿀밤 먹이는데 으미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다. 수술은 마취를 해서인지 별로 아프진 않았다. 걱정은 딸딸이를 못 치는것... 간호사는 다행히 남자였다. 드디어 나도 고래를 잡았다. 상처가 다 아물면 친구놈들한테 자랑해야 겠다.


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루비카지노 바로가기

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버튼

알파벳 바로가기

모모벳 바로가기

타이거 바로가기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신규가입 3만원 매일 첫충 10% 다 말하기 입아픈 토도사 최소의 카지노&nbsp;라카지노 바로가기</p><p><a href="http://www.zawi261.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crimson;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outline: 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alt="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class="img-tag " title="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소라넷야설 순위

토도사 소라넷야설 공유

Total 11,854 / 1 Page
RSS
붉은 수수밭 5부 3장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

붉은 수수밭 5부 2장

하숙집을 옮긴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느라 약간 애를 먹었지만 며칠이 지난뒤에는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로 돌아갔다.새로운 하숙집은 어려서 일찍 …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4

아내의 반응을 보던 그 남자는 그가 왔던 방향으로 손짓을 하니 친구로 보이는 다른 사람 한명이 더 오는것이다두사람의 몸체는 운동을 했는지 건장하…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3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고서는 그녀에게 솔직한 내 심정을 털어놓게 되었다내 말을 듣고 있던 아내는 나보고 제정신이냐며 화를 내는것이다 난 아내가 …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2

피곤도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먹은탓에 몸이 몹시 무거웠다 회집 3층에 우리들의 잠자리가 만들어져 있어 난 앞문이 아닌 식당을 통하지 않는 뒷문…

카오스외전 23

"어쩐일이십니까. 아버님? 여기까지......""자네 좀 만날려고 말일세. 시간낼수 있겠나.""그럼요. 그러면은 저족으로 가시지요."퇴근하는길에…

카오스외전 22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

아하루전 165. 27화 신성전투(5)

일단 진영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다."크악"다시금 도망가던 용병 몇 명이 기사의 랜스에 등을 꿰뚫린채 허공에 떠올랐다 떨어…

결혼 앞 둔 미스 김 (3)

마지막 절정으로 한창 다가서는 순간 미스 김도 직감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실장님 안돼요"아마도 질내 사정이 안된다는 뜻이리라.그녀의 가슴에다 …

결혼 앞 둔 미스 김(2)

그녀와의 첫 섹스는 미완성으로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치자 나는 더욱 힘주어 박았다.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그녀를 생각하니 몹쓸짓이…

결혼 앞 둔 미스 김(1)

"어머 안녕하세요. 실장님""어. 미스 김 그동안 잘 지냈어""실장님은 여전하시네요.""나야 뭐...근데 왜 이렇게 예뻐졌어. 결혼이라도 한거야…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