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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체굴욕의 한계[프롤로그] - 토도사 소라넷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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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소라넷야설 25 

여체굴욕의 한계[프롤로그]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좋게 봐주세요^^ 언젠가 이런일이 있었다. 나는 19살. 용돈이 필요해 모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내인생 처음의 아르바이트 즉 직접 돈을 버는 것이었다. 한편으론 두근두근 거리고 한편으론 두려움이 전해져왔다. 이모든 기분을 등이 진채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첫날은 먼저 들어온 선배(?)들의 가르침을 받아 손님과 직접 대면하지는 않고 설거지 바닥걸레질 등등 잡일만 했다. 그런일을 반복하던 도중 너무도 실증이난 나는 선배에게


`나도 카운터를 보게 해주세요.`


라고말했다. 선배는 단호이


`너는 아직 초보라서 안되`

라고 단정지어버렸다 나는 너무 화가나서 신경질을 내면서 가게를 뛰쳐나왔다. 그날 하루를 아무 생각없이 몽롱하게 보냈던 나는 선배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 일을한것이 아깝기도 해서 비굴하지만 그 편의점을 다시 찾아갔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는 별탈없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전에 신경질을 냇던 선배님이


`오늘 우리집에 갈래?`


라고 말을 걸어왔다. 그선배는 나이 21살에 175~180 에 훤칠한 키에 외모도 잘생긴 소히 킹카였다. 나는 이런 이유와 저번에 신경질을 냇던것이 미안하여


`네 그러죠.`


`그래 그럼 오늘 11시에 이 앞으로 다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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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선배는 말한뒤 다른종업원에게 인사를 하고 가게를 나섯다. 이윽고 11시가 다가왔다 나는 직장선배라도 점수를 더 잘따기 위해 옷을 이쁘게 차려입고 최대한 인상을 좋게 해서 나갔다. 이미 선배는 기다리고있었다. 선배를 보고 인사를 하려던 순간 나는 깜짝 놀라버렸다. 편의점에서 보던 그 평범했던 선배가 아니라 선글라스에 멋진 헤어스타일 등을 하고 나와있는것이다. 나는 놀란것을 감추기 위해

`선배 일찍 오셧네요.`


라고 인사를 했다 선배는


`응 너도 빨리 왔네.`


하며 인사를 해주었다.


`우리 뭐 먹으러 갈래?`


`네 가요~`


우리가 찾은곳은 꽤 비싸보이는 레스토랑 선배는 이미 자리까지 예약을 해두었다.


`선배 이런데 비싸지 않아요?`


`아냐 직장후배한테 이정도는 해줘야지`


나는 좀 이상한감이 있었지만 그냥 믿기로 하고 선배가 시킨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배를 채운 우리들은 밖으로 나와 노래방을 갔다. 선배는 노래도 가수뺨칠정도로 잘했다.


`선배 노래 정말 잘하신다~`


`뭐이정도야 껌이지..헤헤`


꽤 오랬동안 노래를 부른 우리는 더이상 부를 노래가 없자 노래방을 나와 거리를 걸었다.


`선배 저 이제 들어가야겠어요..제가 학생이다보니 내일 학교를 가야되거든요.`


`앗! 그래?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한번만 들리지 않을래? 너를 위해 준비한게 한가지 남앗거든..꼭 가야돼~히히..`


`흠 그럼 빨리 갔다가 집에 가죠 뭐!! 가요..헤헤..`


`GoW~`


선배집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선배가 이제 다왔다고 하며 내리자고 하였다. 우리가 내린곳은 부자들만 모여사는 서울의 "부자동"이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설마 선배가 이런데 살겠어..그냥 작은 자취방이겟지 하면서 선배 뒤를 따랐다.


`다왔어!!`


선배가 말했다 선배의 앞에는 엄청난 호화주택이 있었다.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멋진 나무들이 벽위로 올라와있고 단독주택이라고 하기엔 아파트 4~5층 정도의 높이는 되는것 같았다.


`선배 정말 여기거 선배집이에요?`


`응`



대문옆 벨을 누르자 선배님의


`나야`


하는 목소리와 함께 문이 창~열렸다. 대문을 열고 대문안으로 첫발을 내 딛은 순간 나는 까무라 치도록 놀라


`어머~ 꺄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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