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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어느 번화가 뒤쪽의 뒷골목...


이 곳에 걸려있는 오래된 간판..


『seceret』


낮에는 보통 주점이지만...


오후 10시의 종이 치면 달라진다


점원들도 반 정도가 교체되고 손님들도 본성이 드러나는 것처럼..


그 날도 10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댕-X10]


이 곳 점원의 15명 중 나를 포함한 5명은 자리에 남아있고 나머지 10명은 가게를 나선다


우리도 10분내로 옷을 갈아입고 미리 준비하고 있던 25명의 다른 점원들과 섞인다


특수점원..


술을 따라주는 일 이외에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하고있다 그래서 보통점원의 급료의 약 2배정도를 받는다


내 뒤에서 누군가가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가씨..어때?"


술에 엄청 취한 중년의 아저씨였다


"아저씨..옷 위의 가슴만 만져서 흥분이 되시나요..?"


난 늘 그렇듯 그의 손을 노브라의 노출 심한 옷속에 넣어준다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을 설명하자면..


망사브래지어..?탱크톱..?


역시 브래지어라고 설명해야겠다


망사로된 브래지어처럼 유두가 거멓게 눈에 띈다


하반신은 노팬티 위에 약간 뿌연 하얀빛의 레이스가 달린 천을 스커트마냥 살짝 걸치고 있다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그 아저씨는 스커트를 살짝 걷었다


그리고는 그 곳에 손을 투입시켰다


까칠까칠하고 투박한 손이 내 몸안으로 들어왔다


"크크큿...역시 이 일을 오래한 전문가라서 그런지 컨트롤도 잘하나보지?"


"..."


"젖었잖아.."


"어서 하기나 해요.."


"크큿...좋아..역시 젊은 이의 살이란.."


그 아저씨가 입을 보지에 댔다


"잠깐만요-!"


난 그의 입에서부터 보지를 막았다


"뭐야?"


"여기서 할꺼에요?"


주점 바닥과 호화로운 호텔같은 방..


그리고 화장실..


손님들은 늘 그런 곳에서 했다 "여기서해!"


그는 다시 입을 보지에 갖다대고 격렬하게 빨아댔다


마치 애액을 남김없이 빨아들이려는 청소기처럼..


내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 두번해보는 짓은 아니었지만 난 늘 흥분을하게 된다


"으응-아저씨-좀 더 격렬하게...우응-♡하아-그렇게..네-그렇게-"


난 내 유두를 직접 애무하다가 눈을 살짝 뜨고 위 쪽을 보았다


점장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점장도 이 곳의 손님들고 마찬가지로 가끔 즐기곤 한다


이틀에 한번씩 한명씩 돌아가면서 말이다


점장을 무릎을 꿇고 바지의 자크를 내렸다


그리곤 페니스를 내 입에 물렸다


내 몸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른 물건이 내 입에 들어갔다


내 보지를 빨던 아저씨는 한손으로 열심히 자신의 페니스를 주무르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점장의 페니스를 잡았다


입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부분을 주물렀다


그 때 내 유두에 따듯한 느낌이 들었다


눈을 떴다


점장의 손이 내 유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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