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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영란의 비애 --- 5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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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영란의 비애 --- 5부1장


"아니! 저새끼가! 어디로 가는거야?."
관재는 영란을 납치하여 태우고 가는 한스의 승용차가 자신도 즐겨 들르던 곳으로 향하자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의 지리에 대하여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손바닥을 보듯이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 한스의 승용차가 진입하여 달리는 곳은 자신의 사촌인 백부의 큰아들인 길재의 개인별장인데 길재는 여름인 7~8월이 아니면 거의 사용을 하지않고 가끔 친구들이나 모임이 있을 때만 사용하는 실정이었다.
관재는 워낙 별종이어서 15살이나 많은 사촌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며 여름이면 여자친구들이나 사내애들하고 몰려와 흡사 자신의 별장이나 되는 것처럼 행동하여 여벌로 별장의 키를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므로 한결 느긋하여진 관재는 모퉁이를 돌아 사라진 한스의 차를 신경쓰지 않고 택시에서 내려 천천히 걷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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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재는 모퉁이만 돌면 별장의 마당이므로 한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그늘진 숲길을 조심스레 걸어 모퉁이를 돌자 한스가 막 영란을 안고 별장안으로 들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흐흐 이새끼가 선생을 어떡할려고....'
한스를 뒤따르려고 하여 막 마당으로 몸을 노출시키려고 하는데 영란을 내려놓고 다시 차에 되돌아오는 한스에게 정통으로 부딧칠뻔 하였지만, 다행히도 한스는 설마 관재가 보고있으랴 전혀 눈치를 못채어 관재가 재빨리 창고 뒤에 숨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사내는 전리품이라도 챙긴 사람처럼 여유있게 휘파람까지 불며 트렁크를 열더니 자루같은 다블백을 어깨에 걸치고 별장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관재는 아까의 경험을 살려 바로 뒤따르지 않고 한스의 행동을 구경하기로 마음을 정하자 주인인 길재하고 자신만 아는 비밀통로를 이용하기로 하고 파도가 넘실대는 별장의 성곽같은 앞벽을 조심스레 타기 시작하였다.
마침 간조때라 다행이 바닷물에 옷이나 몸을 적시지 않고 엎드려 기어야만 겨우 통과 할수있는 통로를 3M쯤 기어가자 굳게 잠긴 철문이 나타났다.
관재는 자물쇠의 키넘버를 지체하지 않고 익숙하게 맞추자 자물쇠가 부드럽게 열렸다.
이윽고 도어를 열기 위하여 거의 20 여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천천히 소음이 나지 않도록 공들여 열었다.
드디어 관재가 통과할만큼 문이 열리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계단을 타고 오르자 별장의 2층이나 마찬가지인 다락이 나타났다.
다락의 구조는 한평쯤 되는 잡동사니 같은 것을 보관하는 장소인데 둘러보자 밖에 면한 창으로는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거실에 면한 미서기 창을 조심하여 밀자 눈앞에 거실이 나타났다.
"아!아니 저 변태새끼 같으니라고 씨발놈 저걸 그냥!."
불과 3~4M 거리에 생생하게 거실바닥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영란이 M자로 얼기설기 포승줄에 결박된채 묶였있었다.
얼마나 교묘하게 결박을 하였는지 위에서 바라보는 관재의 눈에도 영란의 쩍벌어진 연분홍색 보지며 국화꽃처럼 예쁘게 주름이 잡힌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는,구경만 하는 것으로도 자지가 발딱발기하는, 침넘어가게 하는 광경이었다.
관재의 의도로는 거대한 몸집의 한스를 기습하여 쫒아내고 영란을 다시 찾으려고 하였는데 이러한 광경에 흥미가 동하였다.
관재가 놀란채 자세히 들여다 보는 줄도 모르고 한스는 만족한 미소를 흘리더니 아직 깨어나지 않은 영란의 입에 수건으로 재갈을 물린 다음 자신의 옷을 남김없이 벗기 시작하였다.
미국인인 한스가 사각 팬티마저 벗자 용수철처럼 튕겨 나오는 엄청난 자지가 벌써 꺼떡 거리고 있었다.
관재가 한스의 자지를 자세히 살펴보자,꼬불꼬불하게 우거진 수풀도 브론디색갈이고,금발속에 뿌리를 내린 말자지 처럼 기다란 끄떡거리는 희여멀건한 자지의 귀두 부분이 역광을 받자 번들거리며 검붉은 핏줄과 함께 그로테스크하기 이를데 없었다.
때마추어 영란이 깨어 났지만 입에 재갈이 물리어 비명조차도 마음놓고 지르지 못하고 커다란 눈만 번쩍뜨더니 자신의 신체에 가해진 테러를 깨닫고 동공이 튀어나올 듯 확대되었다.
(창작)여교사 영란의 비애---------5부2장
관재는 한스의 다음 행동이 은근히 기대되면서 자신도 바지를 벗고 늠늠한 자지를 꺼내었다.
거실의 두사람은 여전히 근거리에서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자세하고 뚜렸하게 바라보고 있는 관재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한스는 다블백에서 길고 두꺼운 양초를 꺼내더니 영란이 놀라거나 말거나 분비물도 나오지 않은 보지에 '푸욱'소리나게 찔러 넣고는 심지에 불까지 부치는 것이었다.
한스는 촛농이 떨어질 때마다 괴로워하는 영란의 모습을 게슴치레 바라보다가 한켠에있는 주방에서 토스트까지 여유있게 구워 씹어 먹으며 보지둔덕에 규칙적으로 떨어지는 촛농에 힘들어하는 영란의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관재도 다락에 널려있는 술병을 따 병째 마시며 한스를 바라보자 우유로 입가심하는 모습이 보이고 다마시고는 또다시 따블백을 뒤지더니 주사기같이 생겼지만 괴상하게 생긴 커다란 기구를 꺼내는 것이었다.
"저 변태 새끼 저건 또 뭐야?."
관재도 놀랐지만 촛농이 떨어질 때마다 화끈거리는 아픔에 질려있던 영란은 한스가 혐오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항문에 괴상한 기구의 주둥이를 밀어넣는 것을 제지하지도 못하고 재갈에 물린 입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어어! 뭐 하는 거야? 아악! 아파!'
눈을 부릎뜨고 영란이 자신의 항문을 내려다 바라보자 주사기의 주둥이가 자신이 아파하는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쏘옥 들어갔다.
한스가 주사기의 꼭지를 지긋하게 누르자 이질감을 느끼는 차가운 액체가 영란의 직장을 타고 올라오는 것이었다.
주사기에 가득 담긴 액체를 전부 주입한 다음 기구를 치우고 길쭉하고 둥그런 말랑거리는 것을 영란의 항문에 끼우자 흡사 배설을 할 수 없도록 마개를 막은 모양이 되었다.
치욕스러움에 어쩔줄 모르는 영란을 바라보며 이번에는 가방에서 무얼꺼내 들었는지 손안에 감추고,그리고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한스는 영란의 입에 물린 재갈을 빼어주었다.
"흑흑흑!네놈이 나에게 이렇게 하고도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애? 난 네가 보기도 싫단 말야!흑흑흑!"
"영란 선생 네년이 그래봐야 가만히 안있으면 어떡할건데? 넌 오늘 내 장난감이 되어서 내가하는 대로 해주어야 해!흐흐"
"지금 내몸에 어떻게 한거야? 흐흐흑!제발 이러지~마세요~한스 예!."
"난 지금 네년이 괴로워 할수록 페니스가 커진다니까! 그러니까 아프고 괴로우면 소리를 더지르라고! 이번에는 한국어로 야만스럽게 부르는 젖탱이에 달린 젖꼭지를 괴롭혀주지 아프면 마음놓고 소리질러!."
한스는 탐스러운 포탄형의 정점에 앙증맛게 꼿꼿이선 젖꼭지에 손안에 있던 물건으로 물려버렸다.
"아악!아파!아악!아아아....."
관재가 바라보니 서류같은 것을 집는 집게로 왼쪽 젖꼭지에 물리더니 지긋하게 잡아당기자 아픔에 영란이 딸려오며 비명을 질러대었다.
"흐흐 한쪽 젖꼭지만 이러면 공평하지가 않지? 이번에는 이쪽 젖꼭지도...."
"아악! 아!아파!하.하지마!개새끼!아아아아아아.......변태!"
"이젠 이 예쁜 입으로 욕까지 하네 입벌려 혀에도 집게를 물려주지"
한스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영란의 입을 한손으로 강제로 벌리고는 영란의 혀를 꺼내더니 혀에도 집게를 물려버렸다.
"하!하!하!악!...."
영란은 비명도 못지르며 입술을 내밀고 집게에 물려 침만 길게 흘리며 눈물을 글썽인채 괴로워하였다.
그러나 한스는 그정도로도 양이 차지 않는 듯 가방에서 또다른 양초를 꺼내더니 보지에 박힌 양초의 불꽃에서 불을 부쳐 촛농을 영란의 허벅지와 유방에 떨어지도록 하자 영란은 또다시 기절할 듯 '파르르'떠는 것이었다.
관재역시 보통 독한 사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절로 미간이 찡그려지며 꺼떡거리던 자신의 자지마저 시들하여졌다.
'저새끼가 저러다 예쁜 선생님 잡는 거아냐?'
영란의 모습은 실로 가관인 것이 입술은 길게 빼어진채 집게에 물려있고 양쪽의 젖꼭지에도 집게가 물려있으며 더구나 보지에는 양초가 박힌채 지금은 보지둔덕이 새하얀 촛농에 떠깽이가 앉아 있어 차고차곡 그위에 쌓이고 있었고,한스가 뽀오얀 유방에 촛농을 한방울씩 떨어뜨릴때 마다 움찔거리며 괴로워하는 영란의 참담한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다는 듯 관재가 바지를 입고는 다락에서 큰소리로 소리치며 뛰어내렸다.
"이런 씨발 변태새끼 쥑여버릴꺼야!."
"허헉! 넌~누구 학!"
갑자기 등뒤에서 관재의 호통소리와 함께 자신의 어깨를 내리찍는 사내의 행동에 기절할 듯 놀란 한스는 어깨의 통증을 느낄겨를 사이도 없이 재빨리 영란의 등뒤로 몸을 이동시켰다.
관재는 영란의 혀를 물고있는 집게를 떼어주고 한스를 노려보며 흡사 덤블링을 하듯 영란의 머리를 한바퀴 공중에서 돌면서 한스의 앞가슴을 노리고 두발을 찍어 내었다.
관재는 초등학교때부터 익힌 태권도며 합기도가 전부 유단자이기 때문에 마음껏 실력 발휘를 하며 한스에게 연속하여 타격을 주었지만 워낙 거구라 그런지 별로 당한 모습이 아니었다.
단지 갑자기 관재에게 기습을 당하여 기선을 빼았겼던 한스는 몸을 추스리고 자세를 갖추어 관재를 노려보았다.
영란은 다행이 치욕속에서 구원자를 만났다고 여긴 순간 하필이면 아까 화장실에서 자신을 무자비하게 강간한 관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심경이 들었다.
한스와 관재는 으르렁거리며 흡사 암컷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움을 하는 맹수들 처럼 영란을 가운데 두고 빙빙돌기 시작하였다.
6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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