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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사는 여자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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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사는 여자분 1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소라-23 

22-3 제휴업체 현황

전 34살의 평범한 직딩 입니다.......취미는 채팅으로 여자만나기이죠..
제가 이제 말씀드릴 분은 강동구에 사는 여자 입니다..
만난사이트는 물론 s사이트에서 만났구요
나이는 38살 , 주부이구요..키는 163 몸무게 45이구요 이쁜편이라고 하는데 모르죠 뭐 남편은 44살이구요 애는 한명 중1아들이 있다구 하더군요..

채팅에서 만난 남자는 36살의 자영업 하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랑은 그냥 친구사이라는데 알수는 없는 일이고...

전 그 여자분.. 미희(가명)랑 대화를 시작했죠.. 사무실에서 몰래하는 몰팅이라
자유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서슴없이 전.. 파트너를 찾는다고 했죠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저의 전화번호를 넘겨 줬고
1시간뒤에 전화가 왔지요.. 발신자번호가 안뜨고 주위가 시끌러운것으로 봐서는
어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는것 같더구요...
그날은 자기가 약속이 있어서 못만나겠다고 하더군요..

그게 일주일 전이였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하자 마자 채팅사이트에 들어갔더니만.. 접속이되어 있더군요
오랜만이라고 쪽지를 날리자.. 잘지내나고 하더군요..
그래 어제 뭐 했나고 했더니.. 술한잔 먹고 좀 늦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 남자는 섹스 파트너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물론 믿지 못할 말이 죠)
전 "짜증나셧겠다"고 은근히 떠 받죠.. "술한잔 먹으면 생각날것 같은데요"..라구요
웃고 말더군요..뭔가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전화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니까.. 전화를 걸어주더군요..
그리고 몇마디 제에 대한 믿음감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니까..
그쪽 전화번호를 싶게 가르쳐 주더군요...
그래 우린 이런저런 이야길(특히 용기를 내서 한번 해보자고 꼬시기도 하고)
나누고 오늘 저녁 퇴근후 만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강동지하철 역에서 말이죠..
(이따 혹시 누가 나와 쳐다보는것은 아니겠죠..ㅎㅎㅎㅎㅎ )

제가 바람을 맞을지 아님 그 여자랑 한판 할지 정말 거짓없이
낼 오늘 만남의 전모를 밝혀드리죠.. *^^*

독자 여러분이 오늘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꽤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씨 춥다고 성생활 움추리지 마시구요..*^^*


어제 전 아침에 약속을 했죠.. 저녁때 강동구사는 여자 미희(가명)을 만나기로
하루종일 업무에 바쁘게 돌아가고 저녁 퇴근을 했죠 .. 저의 사무실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어 강동구 강동역까지는 얼마 안걸리죠..

7시에 약속이라 6시30분쯤 업무를 마무리하고 나가면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가 꺼져 있는거에요...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출발할때 까지도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느낌이 왔죠.. 바람맞은 거구나.. 라구요...
기분은 약간 상해 있었죠.. 괜한 기대감에 짜증이 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림동에 사는 이혼녀(예전의 저의 글을 보면 조금 언급한적있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흔쾌히 오라고 하더군요.. 자기의 마술(?)도 어제 풀렸다고 하면서요.. 제가 아는 여자들의 대부분은 마술걸리기 전이랑 바로 후에 엄청난 성욕을 느끼는것 같더군요...
하여간 전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오랜만에 신림동 여자나 만나서 옛날 기분에 젖어볼까라고 하였죠.. 7시5분쯤 전화가 오더군요.. 발신자 번호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받았더니 미희였어요.. "어디쯤 오세요?"
이런 뭐라고 대답할까하다가.. "오늘 바람맞은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다 가려고.. 가는중입니다"라고 했죠.. 딴데 간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속으로 느끼는 짜증은 꿋꿋 참았죠.. 어떤 물건(?)인지 궁금도 했구요...
"비가 와서 인지 차가 많이 막히네요"라고 말했죠. 정말 어제 남부순환도는 장난이 아니였슴다.. 비는 오죠,차창의 와이퍼는 움직이죠,차들은 꽉 막혀있죠, 접촉사고도 나고 ,,
"예.. 그럼 제가 30분쯤 나가면 되겠네요..." "예..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라고 하고는 방향을 신림역에서 강동역으로 바꿨죠.. 정말 차 많이 막히데요..

8시가 되니까.. 전화가 또 오더군요.. 강동역 앞인데요.. 라고요
전.. 강동역앞.. 킴스마트에 8시 10분쯤 도착했죠.. 그녀는 건너편 지하철역 출구에 서있다고 했죠..
와이퍼가 움직이며 차안에 습기가 차서.. 뿌였게 보이는사이로 그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니 첨에는 그녀인지를 몰랐어요.. 그냥 차창밖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죠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위에는 검정색 외투를 걸친 ...
얼굴보다도 다리가 먼저 저의 시선을 끌더군요.. 무릅에서 상당히 올라간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스타킹과 스타킹안에 있는 그녀의 다리는 20대 여성분보다 훨낫아보였어요.. 그리고 그 스타킹과 다리곡선은 짧은 스커트와 함께 저의 성욕을 오르게 하더군요... 그 여자가 내 차 번호를 보더니 차도쪽으로 내러 서더군요..

"오호.. 쓸만한데... "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차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보였어요.. 갈색 염색 머리에 파머를 해서 부하게 세운 사자머리 같은 스타일에
키는 163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졌더군요.. 나이에 비해....

하여간 전 차를 출발시켰죠... 그녀는 미사리나. 양평쪽에서 커피한잔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전..그러자고 하면서 오른속을 꼬고 있는 그녀의 다리위에 살짝 얹었죠.. 거부하는 반응이 안보이더군요..
"이여자.. 선수아냐?"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손은 계속 다리를 더듬고 있고..
신경은 그녀의 반응을 살피느라고 정신 없었죠...
조수석에 앉아 있으니.. 그 짧은 치마가 더욱 엉덩이 부근으로 올라가더군요..
더듬는 손에 느껴지는 스타킹의 느낌은 습기에 젖어.. 오묘한 기분을 전달 시켜주더군요..

전 손을 치마속으로 넣었어요.. 쌀쌀한 거리의 기운이 허벅지안까지는 미치지 못했는지 아님 저의 손의 온기를 느꼈는지.. 팬티 라인 근처에는 온기가 있더군요...

전.. 말을 시작했어요.. 단도 직입적으로 " 가죠?"

"어디요?"

" 속궁합을 확인해봐야죠..."

"................... ..........."

순간 나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나 싶었죠.. 하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에 나온 여자라면 익히 알고 나왔을거야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은데.. (신림동 여자한테 간다고 했으니까..)
결정을 빨리 보는쪽으로 맘을 먹었죠....

"저 어때요.. 괜찮아요..."

".................... .......예"

"그래요..저도 맘에 들어요.. 미희씨가"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맘에 들었지만...아참.. 그녀의 얼굴은 그냥 평범했다는것을 빼먹었군요..*^^*)

"남자는 몇명이나 만나봤어요..?"
(정말 잼없는 질문이였다.. 나 자신이 꺼내놓은 "가죠"라는 말을 무마하기 위해 부위기를 바꿔야하는데.. 정말 구태의연한 질문이였다.)

" .................."
(물론 대답은 없었다..)

"남편말고 다른 사람 만난적 없어요?"
(이왕 꺼낸 말 대답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전에 같은 직장 상사 , 유부남은 사귄적 있어요.."
(경험은 있었구만.....)

질문이 들어왔다.......... "왜 연상을 만나세요.."
(이 질문에 대답 여하에 오늘 스케줄이 바뀔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우선은 편하다,,, 그리고 뒷끝이 없다,,,,,,,,,,테크닉이 좋다......"

"미희씨는 오르가즘 자주 느끼세요?"
(역공세로 나섰다.. )

"가끔요......."

"그렇죠.. 저의 와이프는 애키우라고 섹스에는 관심이 없어요..그런데 전 엄청나게 원하거든요.. 미희님도 그렇셨죠. 그나이에는.. "
"그런데 미희님 나이정도 되면 아이도 어느정도 컸고.. 이제 육체의 맛을 알때가 됬는데 남편이 못해주지 않나요...?"

"예.. 잘아시네요.. 여자의 심리에 대해"
(속으로 쾌재를 올렸다... 걸렸다... 넌 오늘!!!)

"

88도로로 차를 몰았고.. 중부고속도로 진입부근에 어김없이 차가 막혀있더군요.. 전 막혀있는 도로에서 이야기를 꺼냈죠...
" 기혼남녀가 만나서 ,, 그것도 어려운 시간 밤시간 내서 커피한잔은 언제든지 할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하지만.. 미희씨와 속궁합을 맞쳐봐야.. 만남이 오래 지속될수 있는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어요.."
"저도 그렇지만 미희씨도 친구는 많을것 아네요.. 이성친구도 그렇고..하지만..이렇게 어려운시간 낯설은 기혼남녀가 만났는데.. 다른 친구들 처럼 차나 마시고 농담따먹기나 하면 그 친구들과 다른바가 뭐가 있겠어요...?"

"그럴수 있네요................. ."
(그래..그래 넌 이제 끝났어....... *^^*)

"전 하루상대를 찾는것은 아니에요.. 그럴 상대는 채팅사이트에 가면 엄청 많죠..
전 오래 만날수 있는 상대를 찾아요..."
(나의 레파토리가 다 나오지만.. 사실을 이야기 한다고 했으니.. 가감없이 이야기 하는중.. 우선 여자에게 안심을 줘야 한다.. 괜히 시간, 돈낭비 할필요 없다..여자에게 두가지만 믿음이 가게 하면 된다.. 채팅에서 만나서 섹스를 하려면..
1.만나는 자체가 둘만이 아는것으로 계속 주입시켜라..그래야 주부들 같은경우는 소문이나.. 괜히 남편이 알면 어떻하나라는것에 고민하니까.. 다른곳에 발설하지 않을거라고 믿음을 줘라.. 우리 둘 만남은 죽을때까지 둘만의 비밀이라고 계속적으로 이야기 해줘라!
2.하루상대가 아니라고 해라.. 하루상대인지 아닌지는 섹스후 판단되는거지만.. 난 여러여자를 만나며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진정 한명의 애인같은 친구를 찾는다고 하라... 여자들이 하루상대라고 하면 정말 몸파는 여자 혹은 섹스에 미친여자인것처럼 생각이 드니까.. 그런생각이 안들도록 해라)


"선택하세요.. 미사리로 커피를 마시러 갈래요.. 아님 여기서 차를 돌려 제가 원하는데로 갈까요?"


,,,,,,,,,,,,,,,,,,,,,,,, ,,


침묵이 둘사이에 흘렸다......... 기다리는 타임이였다.. 여자가 선택할 시간..
속으로는 빨리 결정해.. 너 싫으면 나 다른데 가게....
하지만 꾹 참았다.........

" 미사리 가는 길이 많이 막히네요.."
하하하...돌려서 이야기 한것이 였다... 그녀의 선택은 내가 예감한데로 였다..
예감이 그렇다고 해도 멍석을 잘 펴주어야.. 무엇이라도 할수 있느것이다...
생각있이 나온 여자도 멍석을 잘 펴야만 되는것....남자라면 다 알겠지만...

난 중부고속도로 진입전에 있는 우측 샛길로 차를 돌렸다..가로등도 없는..
좁은 도로 였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는 몰랐지만.. 어느동네에도 모텔은 있으니까...

난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꼬와져 있는 다리도 풀라고 하자
아무 거부감없이 풀렸다.. 허벅지는 아까 만졌을때 보다.. 많이 온도가 올라가있었고.. 비때문에 생긴 습기보다.. 더 많은 습기를 느꼈다... 팬티를 만지자...
팬티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체온은 올라갈만큼 다 올라가 있는 상태 였고..
그 체온을 느낌과 동시에 난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고 있었다..........

"정말 남자 만나본적 없어?"
다시 난 질문을 했다.. 혹시 선수일까봐서...

"응 없어.. 하지만 컴섹이나 폰섹은 해본적 있어.."

"미희 너 자위하니?"

"응 가끔..."

"그래,,.. 언제부터 했는데.."

"고등학교때 시작했고,,,,, 결혼후 부터는 안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했어.."

난 팬티위의 손을 움직이며...

"이렇게 삽입을 하니,, 아님 음핵을 만지니?"

"삽입은 안해..."

"채팅한지는 얼마나 됬어?"

"두달정도 됐어........."
(남자들이여.. 채팅방의 여자는 갓 들어온 여자를 택하라.. 그럼 30%이상 성공확률이 높아지니까)


(어느 동네인지.. 모르는 동네에서 헤메이다 찾은 모텔은 중간생략함)
걸국은 내가 아는 잠실의 모텔촌에서 우리의 섹스 장소를 찾았고.......
주차장에서 차에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는데.....
"잠깐만"........하면서 밖으로 나가는거였다....

난 카운터에서 2만2천원의 대실료를 지불하고 1천원에 콘돔을 샀다...(콘돔은 그녀의 주문사항이였다...!!!)
그런데.. 그녀가 안오는것이 였다.....
1분정도가 지나가는데.. 카운터 근처에서 난 문만쳐다 보고 있었다........

혹시 도망간것은 아닌가...............
이런 낭패다.. 내 사전에 그런경우는 없는데 이런 경우도 다 당해보네......
짧은 시간에 온갖생각이 다 스쳐 지나갔다.. ......

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따르릉,,따? 8?......"그놈의 벨소리가 왜이리도 긴지.. "여보세요.."그녀가 받았다..

"응 난데 어디야.."
"응.. 몇호실인데........??"
"305호실"
"알았어 갈께"

난 카운터에 있는 남자의 시선이 따가워서.. 방으로 들어왔다...
담배한대 필시간이 지났다........
그래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켜놓은 티비에는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이런 18, 이런 경우도 다 당하고.........쯧쯧....... .


다시 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따르릉............ ..따르릉...."


신호음이 모텔방안에 가득채우면 울어되고 있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


*퇴근시간이 훨 지나가버려.. 낼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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