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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복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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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복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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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은 차안에서 다시 다리가 묶여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졌다. 도망갈 우려때문이 아니라 그들은 일종의 예비고문을 위한 목적이었다. 차량은 바캉스용으로 만든 것이라 그 안에 샤워실, 부엌, 침대, 각종 가전제품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 안에서 먹고 자고 배설하며 이틀간의 여행끝에 콜로라도의 그들의 보스의 산장에 도착했다. 차고에서 내린 민경은 곧바로 다리가 풀린 뒤 그들과 함께 지하실로 내려가 천정에 있는 파이프에 밧줄이 이어진 채 상체가 구부려진 자세로 묶였다. 꼭 처분을 기다리는 죄수나 노예처럼. 이어 유방에 집게들이 물려졌다.


두어 시간이 지나자 민경의 몸이 떨렸다. 난로가 옆에 있긴 하지만 불이 그리 세지도 않았고 겨울철에 웃통이 벗긴 채 있기도 하지만, 허리가 아팠다. 더구나 유방에 통증이 증가되었다. 처음엔 그다지 참을만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집게들이 살갗을 파는 듯이 조여들어서인지 정말 미치게 아팠다. 더더구나 천정 여기저기에서 차가운 물방울을 민경의 머리며 목, 등에 떨어뜨리거나 겨드랑이에 물총으로 쏴 민경은 극심히 떨었다. 게다가 상체는 숙인 채 고개는 위로 쳐든 채 있어야하게끔 명령하는 바람에 몸이 말도 못하게 피곤했다. 가뜩이나 여행도중에 잠도 거의 못잤다. 민경은 아직도 눈이 가려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끙끙대며 누가 좀 풀어주길 바랬다. 사실 영화나 만화보면 여자를 납치할 때나 운반도중에는 반항과 탈출을 막기위해 결박을 하고 입에 재갈을 물리지만, 막상 목적지에, 그것도 여러 사람이 상주하는 곳에 끌려온 다음엔 의례 대장의 소관으로 여자를 풀어주는 것으로 아는데. 벌써 3일째 계속 묶여있자니 몸이 죽도록 피곤하고 갑갑했다. 게다가 씻겨주지도 않아서 몸이 근질근질하고, 소화는 제대로 안되고, 여행도중 흔들리는 차안에서 그것도 차의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대변을 보느라 속이 편한 것과 거리가 멀었다. 그리고, 아까 똥을 누던 도중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이유로 볼일을 보다말고 이 곳의 지하실에 끌려와 고개를 숙이고 목은 쳐든 채로 묶여있은 지 두시간이 넘자 속이 불쾌했고 배에 가스가 찼다. 가끔 자신이 맡기에도 냄새 고약한 방귀가 나와 정말로 자신의 추한 모습이 느껴졌다. 어서 빨리 결박이 풀려 불편함과 아픔에서 해방되고 뜨끈한 물에 목욕을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다.


잠시후에 어떤 여자가 오더니 천정에 걸린 줄에서 민경의 손목을 묶은 줄을 분리한 뒤 민경에게 1분안에 지하실 벽의 끝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시켰다. 2초가 늦을 때마다 엉덩이 한대씩 맞는 조건으로. 민경은 손이 뒤로 묶인데다 눈이 가려져있었지만 시간을 지키기위해 뛰었다. 그러다가 중간에 설치된 장애물로 인해 몇번 넘어지기도 부딪히는 충격으로 아파하기도 하며 벽에 헤딩하자마자 막 뒤돌아 뛰는 용감성을 보였다. 무술을 익혀서인지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침착하게 중심을 잡았다. 물론 영화나 만화와는 달라서 워낙 꽁꽁 묶인 손을 도구없이 풀 수는 없어서 계속 묶여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24초를 늦었다. 그녀의 손은 다시 천정에 연결되어있는 줄에 묶여 들려졌다. 고개가 자연 숙여졌지만, 그녀는 상체를 들어야했다. 그래야 엉덩이가 펴진 상태에서 맞아 덜 이플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12차례 야구배트에 의한 곤장이 내려졌다. 그리고, 그 끝에 무슨 여자애의 엉덩이가 이렇게 냄새나냐고, 그리고 어디서 감히 벌받는 도중에 방귀를 4차례나 뀌어대냐고, 그 괘씸죄를 적용해 10대 더 맞으라는 어딘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설마!


그랬다. 난희는 몇년전부터 민경을 노렸다. 난희는 동생 주희와 화류계에서 번 돈, 장사해서 번 돈 등으로 미국에 투자이민했다. 고용자 20명 이상의 술집을 차려 당당히 세금을 낸 뒤 아예 시민권까지 취득했다. 민경을 처음 본 것은 우연히 민경이 난희가 운영하는 술집에 왔다가 신용카드를 그어 계산하던 날이었다. 이후 난희는 신흥조직의 안주인이 되어 파워를 이용해 민경을 잡은 것이다. 덩달아 진주까지 잡은 뒤 민경에게 유괴 납치 혐의을 뒤집어씌울 생각까지 했던 것이 민경과 진주의 사이에 있었던 사생활을 동생 주희를 통해 알았기 때문이었다. 주희는 이들이 다니던 대학교에 다녔다. 그래서 민경의 남자친구를 진주가 빼앗은 것도, 최근 둘 사이에서 과외비나 숙제 대신해주는 비용이 컸다는 것 등을 알았고, 그래서 진주의 납치범이 민경이라는 것을 사회에 퍼뜨리기로 작정을 했었다.


이후 민경은 10일동안 눈이 가려지고 입에 재갈이 가려진 채 별로 씻겨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똥을 냄새나지 않게 누지않는 한 매번 곤장을 맞는 것을 비롯해 너무 많은 고문을 당했다. 그깟 손목이 뒤로 묶여있는 것 뿐인데 그것으로 인해 민경은 반항불가능한 분위기 속에서 엄청난 고문을 당했다. 민경은 결국에 손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의 자유와 고문에서 자유되며, 좋은 식사에 매일 씻겨주고 매일 똥을 제대로 눌 수 있다는 조건에서, 단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진주의 앞에서 진주의 납치범 행세를 하겠다는 서약서에 발로 서명했다.


최근의 3일동안 진주는 스스로 아무때나 먹고 자고 똥을 누었다. 누군가 똥은 닦아주었고, 대신 급해서 대야나 접시에 똥을 눌 경우는 반드시 스스로 스폰지에 세제를 묻혀 발로 닦았다. 그리고, 진주의 집에 협박편지를 보낼 내용을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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