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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예 교육원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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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예 교육원


12부


세희가 인사를 했던 장소는 신고식 룸(Room)이라 불리는 곳인데, 그 곳에서는 누구나 결국엔 약간이라도 트집이 잡힐 수 밖에 없던 것이 누구나 똥을 참기 시작할 무렵부터 끌려오는데다 발목에 수갑을 찬 상태에서, 그것도 목에는 제법 무게가 나가는 목판을 걸고 입에는 약간의 무게가 실린 물건에 연결된 줄을 물고 최소 10분간 걸어오다보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짐을 나를 요량으로 만든 약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통로에 있어 갑자기 가속이 붙고, 또 발목이 꺾이는 과정에서 발목에 채워진 수갑이 여간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었다. 더욱이 고객들이 세희의 경우처럼 노골적으로 시비를 거는 상황에서 전혀 표정이 바뀌지 않거나 외마디 신음이 나오지 않을 여성이란 아무도 없었다.


고문 룸에는 주리틀기, 인두로 지지기, 곤장형 등이 주 메뉴를 이루는 조선왕조 룸, 물고문과 전기고문, 그리고 성고문을 주 메뉴로 하는 안기부 룸, 그냥 고객들이 주문하는대로 해주는 맞춤 룸이 있었다.


세희가 출연할 게임 룸은 여러 팀이 시합을 하는 곳이었다. 그 곳에서는 팬티 색깔로 팀이 나눠진다. 팬티 색깔로는 세희가 입은 빨강 이외에 파랑, 초록, 연두, 노랑, 흰색, 그리고 하늘색이 있었다. 팀원은 각 팀당 3명이었다. 종목은 다양했다. 1분간 방귀 많이 뀌기, 5분간 똥 많이 누기, 똥 닦은 후에 더 오랫동안 똥구멍에 코대고 있기 등의 기록 경기, 똥구멍에 볼펜 끼우고 볼펜 뚜껑이 끼워진 상대팀원의 똥구멍에 끼운 뒤 주어진 공간에서 상대방 금밖으로 밀어내기, 팬티를 발가락으로 집어들고 한발로 뛰어오는 도중 상대방이 몸으로 태클하며 저지할 수 있는 엽기럭비 등의 리그전이 있었다. 물론 우승팀에게는 혜택이 있고, 꼴찌 팀에게는 무서운 벌칙이 기다린다. 고객들은 이들 게임을 통해 도박을 즐긴다.

여성 노예 교육원 13부

여성 노예 교육원


13부


세희와 같은 팀을 이루는 사람은 은지와 윤아였다. 세희가 속한 빨간 색깔의 팀 멤버였던 은경과 영선은 은지와 세희의 입단과 자신들의 이 곳 게임 룸에서의 머물러 있었던 시간 등으로 말미암아 다음 단계인 조선왕조 룸으로 옮겼다. 그들은 옮기기 전에 하루종일 서서 지내다가 당일날 숲속을 통과해 긴 여정끝에 조선왕조 룸의 작은 옥에 함께 투옥되어 쉬고 있었다. 그들은 웃통이 벗겨지고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목에는 빨래판처럼 생긴 조선시대 스타일의 칼을 채워진 상태였고, 손은 이 곳 노예 교육원에 온 이후로 줄곧 그랬던 것처럼 등뒤로 밧줄로 묶여있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었고 눈도 가려져있었다. 그들은 탈진한 상태로 앉아서 쉬고 있었다. 만약 고객이 그들에게 다가와 무슨 질문이든 던지거나 말을 건다면 그들은 대답해줘야만 했다. 수건이 입에 물려있어 사실 불편하고, 장시간일 경우 입술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올 뿐, 그들은 작은 소리로는 말을 할 수도 입으로 숨을 쉴 수도 있었다. 만약 고객들이 그들의 발에 옛날식 칼을 채워 목을 채우고 있는 칼 위에 다리를 올려 불편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그들은 고객들에게 공손해야만 했다. 그것이 곧 고객들에게 잘 보여 이담에 개인용 쇼룸으로 가게되는 데에 직접 기여하기 때문에.


세희의 팀원인 은지는 사실 세희와 열등생 수용소에서 헤어진 후 기초교육원으로 갔다가 얼마후에 시험을 신청해 통과한 후 세희가 오기 하루전에 이 팀에 합류했었다. 세희가 예전에 상상했던 것처럼 은지는 예쁘고, 그리고 정말 귀엽게 생긴 여자였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가 고리대금업자의 돈을 제때 못갚고 이자가 너무 불어나자 원금만큼 불어난 이자와 원금의 반을 탕감하는 대가로 100일간 고리대금업자의 노예가 된다는 데에 서명했고, 노예가 되는 첫날 그녀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집에서 알몸 상태에서 손발이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리고 눈이 가려진 후, 그녀 부모의 부탁으로 팬티와 청바지만 입힐 수 있도록 해 그녀의 부모가 울며 그녀의 다리를 풀어주고 묶인 그녀에게 팬티와 청바지를 입혀주고 은지가 집에서 걸어나가게끔 했다. 들려 나가면 꼭 죽은 것같으 느낌이 든다며 부탁한 그녀 부모의 청을 고리대금업자의 청부들이 들어주었었다.


윤아는 재일교포 영화배우 지망생이었다가 배우 모집광고를 보고 한국에 왔었다. 그녀의 역은 주인공 여자의 동생으로 주인공 여형사를 죽이려는 범인들에게 납치되는 역을 따낸 후, 촬영 전에 손목이 묶였고 이후 아무도 그녀의 손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녀에게 출연료를 지급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녀를 촬영 후에 인신매매단에게 넘겼다. 윤아는 S/M 업소 등을 거쳐 이 곳에 오기까지 무려 약 1년간 한번도 풀리지 않은 채 묶여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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