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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韓 축구 안타까운 소식’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거취 여전히 불투명…“KIM 상황 따라서 게히 영입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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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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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김민재(28)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을까. 그의 거취에 영향을 줄 마크 게히(25·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설이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토비 알트셰피 기자는 25일(한국 시각) “게히는 다음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있어서 흥미로운 자유계약(FA) 옵션이다”라며 “게히 영입은 김민재의 상황에 달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는 게히는 내년 6월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마무리된다. 그는 직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이적에 실패했다. 빅클럽 이적을 원하는 게히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게히는 빠른 주력과 판단력이 장점인 센터백이다. 센터백치고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저지하는 데 능하다. 여기에 후방에서 정교한 패스 능력을 토대로 빌드업에서도 큰 존재감을 발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런 게히를 영입 명단에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26)와 재계약 문제로 고심이 깊다. 우파메카노와 장기간 협상에도 뚜렷한 진전이 없다. 최근 들어서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민재 역시 입지가 불안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매각 후보로 뒀다. 뱅상 콤파니(39·벨기에) 감독 체제에서 부진했다는 게 이유였다. 다만 별다른 협상 진전이 없었고, 결국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았다. 이번 시즌 활약에 따라서 그의 미래가 결정될 거로 보인다.



게히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면, 일부 센터백이 정리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리고 현재 입지대로면 김민재가 희생양이 될 수 있다. 김민재는 시즌 초반 3옵션 센터배 자리다.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29)가 주전 듀오를 형성했다. 우파메카노가 남고, 게히가 합류한다면 김민재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할 전망이다.

한편, 게히는 바이에른 뮌헨뿐 아니라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실력이 출중한 데다, 이적료까지 들지 않아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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