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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 동점포+마운드 호투’ 시애틀, ALCS 1차전 선승..사상 첫 월드시리즈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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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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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애틀이 먼저 웃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0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시애틀은 3-1 역전승을 거뒀다. 적지에서 먼저 1승을 거둔 시애틀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을 기분좋게 뗐다.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연장 15회 혈투를 펼치고 올라온 시애틀은 브라이스 밀러가 선발등판했다. 랜디 아로자레나(LF)-칼 롤리(C)-훌리오 로드리게스(CF)-호르헤 폴랑코(2B)-조시 네일러(1B)-에우헤니오 수아레즈(3B)-도미닉 캔존(DH)-빅터 로블레스(RF)-J.P. 크로포드(SS)의 라인업으로 나섰다.

먼저 안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1번 시드'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이 선발등판했다. 조지 스프링어(DH)-네이선 루크스(RF)-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B)-애디슨 버거(3B)-알레한드로 커크(C)-달튼 바쇼(CF)-어니 클레멘트(2B)-앤서니 산탄데르(LF)-안드레스 히메네즈(SS)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먼저 득점한 쪽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1회말 스프링어가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리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토론토는 다시 만든 이어진 1사 1,2루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2회말 1사 후 산탄데르의 단타 이후로는 단 하나의 안타도 신고하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다.

끌려가던 시애틀은 6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홈런왕 롤리가 2사 후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로드리게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에 진루해 다시 득점권 찬스를 만든 시애틀은 폴랑코가 역전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시애틀은 8회초 아로자레나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3루를 연이어 훔쳤고 로드리게스가 볼넷을 골라 1사 1,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폴랑코가 적시타를 터뜨려 쐐기 득점을 만들어냈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시애틀은 게이브 스파이어가 7회, 맷 브라쉬가 8회, 안드레스 무노즈가 9회를 각각 완벽히 지켜내며 승리했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은 5.2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쳤지만 타선 침묵에 패전투수가 됐다. 브렌든 리틀이 0.1이닝 무실점, 루이 발랜드가 1이닝 무실점, 세란토니 도밍게즈가 0.1이닝 1실점, 메이슨 플루허티가 0.2이닝 무실점, 제프 호프먼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사진=시애틀 매리너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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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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