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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인 공격력 떨어트린 '어깨 부상', 새로운 스윙 방법으로 부활 꿈꾼다...김다은이 밝힌 간절함 "경기 출전에 한이 맺혔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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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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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김다은(흥국생명)이 공격 스윙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올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승점 13으로 4위로 올라섰다.

레베카가 팀에서 가장 많은 26점을 올린 가운데 1세트부터 스타팅으로 출전한 김다은도 13점으로 쌍포를 구축했다. 공격 성공률은 52.38%로 레베카보다 높았다.

경기 후 김다은은 “이겨서 좋다. 경기 초반에는 준비한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는데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잘 풀렸다”고 돌아봤다.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진은 그야말로 무한 경쟁이다. 김다은과 최은지, 박민지 그리고 정윤주까지 기회를 받는다. 이날도 1세트는 김다은과 박민지가 스타팅으로 나섰다가 최은지가 교체 투입됐고 정윤주는 더블 스위치로 나섰다.

김다은/KOVO

홀로 계속해서 코트를 지킨 김다은은 “아직 우리는 주전이 없다. 제가 들어가든 아니든 누군가 안 됐을 때 들어가서 같이 채워나가자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잘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다은은 수비보다는 공격에서 강점이 있지만 어깨 부상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김다은은 “정말 답답했다. 비시즌에 일본 전지 훈련에서도 포인트가 안 나왔다. 어려움이 있었는데 감독님이나 코칭 스태프, (김)수지 언니까지 공격 스윙 변화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안 아프게 때리는 법을 찾았다. 조금씩 경기 안에서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제는 리듬을 찾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다은/KOVO

올시즌 초반 기회를 받고 있는 원동력으로는 간절함을 꼽았다. 김다은은 “재작년에 경기에 잘 나서지 못했던 때를 돌아보면서 지금은 포기하지 않고 더 성정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한이 맺힌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공격과 함께 수비적인 임무도 중요하다. 그는 “감독님이 서브 리시브와 수비를 굉장히 강조하시고 훈련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리시브가 잘 이루어져야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기에 그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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