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속이 안 좋은 로메로, 주말 연전 결장…옥존 복귀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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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에릭 로메로 없이 주말 연전을 치른다. 미구엘 옥존은 어깨 부상으로 복귀 일정이 미정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맞붙는다. KCC의 뒤늦은 홈 개막전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의 복귀에도 전력 누수 속에 KCC를 상대한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오전 11시 코트 훈련을 했다. 이 때 이승현이 동료들과 몸을 풀었지만, 로메로가 보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속이 안 좋아서 컨디션이 안 좋다. 이승현만 복귀했다”고 로메로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로메로는 14경기 평균 11분 15초 출전해 5.2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다고 해도 높이가 좋은 KCC와 경기에서 로메로의 결장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KCC와 맞붙은 뒤 16일에는 대구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를 갖는다.
로메로는 이번 주말 연전에서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옥존은 지난달 25일 창원 LG와 경기 후 결장 중이다.
옥존은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어깨가 좋지 않아 복귀가 미정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6승 8패로 7위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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