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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분데스 POINT] 오현규 455억에 슈투트가르트행은 이삭 이적 요청 도미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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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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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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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헹크, 게티이미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 슈투트가르트행은 알렉산더 이삭 이적 사가와 관련이 있다.

벨기에 'NIEUWSBLAD'는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는 2,800만 유로(약 455억 원)에 독일 컵 우승 팀 슈투트가르트로 간다. 헹크는 공격진 변화가 예고된다. 톨루 아로코다레가 울버햄튼으로 떠나고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 입단을 앞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간 닉 볼테마데는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385억 원)를 남겼고 슈투트가르트는 대체하기 위해 오현규, 바드레딘 부아나니, 빌랄 엘 카누스 영입을 완료하기 직전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료는 고정 이적료 2,700만 유로(약 440억 원)에 보너스 100만 유로(약 16억 원)가 붙는다. 2,800만 유로까지 금액이 오를 수 있고 헹크 매각 클럽 레코드다. 오현규는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은 이삭 사가부터 봐야 한다. 뉴캐슬 주포 이삭은 여름 내내 이적을 요구했다. 리버풀이 공식적으로 관심을 보였고 이삭도 리버풀행을 원했다. 하지만 뉴캐슬 제안에 충족하지 않았다. 이삭은 뉴캐슬 아시아 투어, 팀 훈련에도 불참하고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시즌 개막 후에도 계속 이적 요구를 했다.

 

이삭이 돌아설 기미가 보이지 않자 뉴캐슬은 클럽 레코드를 지불해 슈투트가르트에서 볼테마데를 데려왔다. 뉴캐슬은 8월 30일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볼테마데를 영입했다. 올여름 뉴캐슬에 합류한 5번째 1군 선수가 됐다. 등번호는 27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볼테마데를 품은 뉴캐슬은 이삭을 리버풀로 처분할 예정이다.

볼테마데를 갑작스럽게 잃은 슈투트가르트는 급해졌다. 과거 도르트문트로 떠난 세루 기라시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처럼 이적시장 막바지 분주하게 움직였다. 오현규가 타깃으로 지목됐다. 정우영이 뛰기도 했던 슈투트가르트 입단을 앞두고 있다.

독일 축구 소식에 가장 능통한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와  2030년까지 계약을 맺을 것이며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를 최전방, 측면에 다양하게 기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세부사항은 다르지만 확실한 건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로 간다는 것이다. 이삭 이적 요청 도미노로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로 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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