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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타니를 걱정해? ‘기우일 뿐’ PS 첫 3루타 쾅→선취 득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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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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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역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첫 장타를 뿜어냈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5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을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밀워키 오프너 애런 애쉬비에게 우익선상으로 향하는 큰 타구를 때렸다.

오타니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애쉬비의 바깥쪽 낮은 보더라인에 걸치는 84.4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끌어당겼다.

이 타구는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큰 타구. 오타니는 타격 후 곧바로 질주를 시작했고, 3루까지 내달리는데 성공했다.

이는 오타니의 이번 포스트시즌 3번째 장타이자 첫 3루타. 또 이번 NLCS 처음이자 포스트시즌 8경기 만에 나온 장타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홈런 2방을 터뜨렸으나, 이후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경기 성적은 타율 0.056 출루율 0.150 OPS 0.206에 그쳤다. 매우 심각한 부진에 빠진 것.

하지만 오타니는 NLCS 2경기에서 타율은 낮으나 많은 볼넷을 얻으며 출루율 0.400로 팀 공격에 보탬이 됐고, 이날 장타까지 때렸다.

이어 오타니는 후속 무키 베츠의 2루타 때 선취 득점까지 올렸다. 단 LA 다저스는 이후 마운드에 오른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를 공략하지 못해 1득점에 그쳤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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