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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비주전 리그용' 오명 벗나…UCL 레버쿠젠 원정 선발 출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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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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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버쿠젠 원정을 앞두고 있다.

PSG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그 동안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뎀벨레와 두에가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훈련에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최근 PSG의 리그1 경기에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반면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선발 출전 경기가 없었다.

UEFA는 21일 PSG의 레버쿠젠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바르콜라, 하무스,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수로 나서고 이강인, 비티냐, 에메리가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점쳤다. 멘데스, 파초, 자브라니, 하키미가 수비를 맡고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PSG는 미드필더 루이스와 네베스가 여전히 부상 중인 가운데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중원 공백을 메울 것으로 점쳐졌다.

PSG는 18일 열린 리그1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PSG의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이강인은 PSG의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72번의 볼터치와 함께 4번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강인이 후반 26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골포스트를 강타하기도 했다.

PSG는 스트라스부르와 난타전 끝에 비긴 반면 마르세유는 19일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8라운드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마르세유는 6승2패(승점 18점)를 기록해 PSG(승점 17점)에 승점 1점 앞서며 리그1 선두로 올라섰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는 20일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리그1 경기에서 최정예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PSG가 리그1 선두 자리를 잃었지만 걱정스러운 일은 아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축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고 있고 통제 가능한 상황이다. PSG는 리그의 다른 팀보다 충분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몇 차례의 패배는 감수할 수 있다'며 'PSG에서 주전급으로 고려되는 선수는 12명이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10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바르콜라, 골키퍼 슈발리에다. 지난 리그1 3경기 동안 12명의 선수 중 선발 출전한 선수는 최대 3명이었다. 올 시즌 PSG가 치른 리그1 8경기를 통틀어 핵심 선수가 5명 이하로 선발 출전한 경기가 5경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PSG가 10월 리그 순위에서 1위가 되는 것은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PSG는 뎀벨레, 네베스, 두에, 루이스, 마르퀴뇨스의 부상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있다'며 'PSG는 지난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에 1-3까지 뒤졌지만 비티냐와 하키미는 벤치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팀이 몇 가지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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