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일이 바빠서 딸과 3~4개월 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딸과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영상의 타이밍은 역시 부모와 자식의 DNA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이어 엄마 야노시호의 뒤태를 똑 닮은 추사랑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 가족은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해 지내고 있으며, 추성훈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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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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