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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타선 폭발+신인 예사배지 11K 역투 앞세워 양키스에 2연승 [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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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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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에서 2연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 13-7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공수 조화가 완벽했다. 신인 선발 트레이 예사배지는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5 1/3이닝 동안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토론토가 2연승을 달렸다. 사진= The Canadian Press via AP= 연합뉴스 제공
역사에 남을 만한 퍼포먼스였다. 그가 이날 기록한 11탈삼진은 블루제이스 역사상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기존에는 데이빗 프라이스(2회) 후안 구즈먼, 데이브 스티브가 세운 8회였다.

또한 22세 69일의 나이로 포스트시즌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최연소 기록은 존 칸델라리아가 1975년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세운 21세 335일이다.

4이닝 만에 10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포스트시즌 4이닝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9년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패트릭 코빈이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타선은 폭발했다. 2회 어니 클레멘트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가기 시작한 토론토는 3회 1사 1, 3루에서 알레한드로 커크의 1루 땅볼 아웃이 진루타가 되며 한 점을 더했고 달튼 바쇼의 우익수 방면 2루타, 클레멘트의 좌전 안타로 5-0까지 달아났다.

예사배지는 11탈삼진 기록했다. 사진= The Canadian Press via AP= 연합뉴스 제공
4회말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때리며 9-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달튼 바쇼, 조지 스프링어도 홈런 대열에 참가했다.

양키스는 6회 코디 벨린저의 투런 홈런으로 처음 전광판에 득점을 새겼고 7회에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점을 추가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뒤였다.

선발 맥스 프리드는 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뒤이어 등판한 윌 워렌이 4 2/3이닝 7피안타 4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줄였다.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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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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