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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한국 사격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서 57개 메달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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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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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대표팀이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를 마무리하고 지난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8개국 734명이 출전해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3개를 합쳐 57개의 메달을 땄다.

권총과 소총, 산탄총, 무빙타깃 등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고, 일반부(국가대표)와 주니어부(후보선수), 유스부(청소년대표) 전 연령대에서 메달을 획득해 경쟁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 출전한 경남대 이현서와 이철민, 창원시청 모대성 등 경남 연고 선수들도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대 이현서는 주니어부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현서는 남자 공기소총 단체전(동)을 비롯해 개인전(은), 혼성팀(동),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은), 50m 소총복사 단체전(동)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경남대 이철민도 주니어부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철민은 이현서와 함께 출전한 50m 소총3자세 단체전(은)과 50m 소총복사 단체전(동)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원시청 모대성은 일반부 남자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대한사격연맹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1년여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르게 성적을 거둔 점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장갑석 대표팀 총감독은 "2026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최고의 점검 무대였고,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모든 종목과 연령대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둬 한국 사격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또 "57개의 메달은 한국 사격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로 고무적이다. 올해 11월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재점검해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이끈 이병준 감독은 "현지 온도가 최고 38도까지 올라가고 식중독과 장염에 고생하면서도 분전한 선수들이 대견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도전한 이번 대회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일부연합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합작한 경남대 이철민(왼쪽), 이현서 모습. 사진=경남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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