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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한 템포 쉬어가는 ‘어썸킴’ 11경기 연속안타는 실패, 김하성 방망이 대신 수비로 승리 기여...애틀랜타 10연승 질주 [스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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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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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훈련하는 김하성. 사진 |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 SNS

[스포츠춘추]

김하성(애틀랜타)이 한 템포 쉬어갔다. 11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연승행진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유격수, 5번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마지막 정타가 이뤄지지 않았다. 2-1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수 땅볼에 그치며 안타를 뽑지 못했다.

지난 14일 휴스턴전부터 전날(23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오던 김하성은 이날 침묵으로 시즌 타율이 0.250으로 조금 내려갔다. 애틀랜타 이적 후 유지하던 3할 타율도 깨졌다. 이적 후 20경기 타율은 0.292로 떨어졌다.
김하성 출전 경기 중계화면 캡쳐

방망이는 아쉬웠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를 과시했다. 3회초 병살타구를 잘 처리했고, 4회 2사 1,3루에서는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에 걸린 제이콥 영을 향해 몸을 날려 태그, 아웃시켰다. 3루 주자 견제를 하며 영을 잘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한편 애틀랜타는 3-2로 승리, 10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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