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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 발롱도르 1순위 뎀벨레, 우크라이나전 통증 호소...PSG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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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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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2025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우스만 뎀벨레가 우크라이나전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우크라이나와의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0분 왼쪽 측면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찔러준 패스를 마이클 올리세가 쇄도해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 득점했다. 이후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나섰지만, 프랑스의 수비에 번번이 봉쇄됐다. 이후 프랑스는 후반 37분 킬리안 음파베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쐐기골을 터뜨렸다.

기분 좋게 첫 예선경기에서 승리한 프랑스. 뜻밖의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뎀벨레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된 것. 후반 1분 데지레 두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뎀벨레는 나서자마자 슈팅 2회, 유효슈팅 1회를 기록하며 공격진에 활력을 더했다.

그러나 후반 36분, 뎀벨레는 오른쪽 다리를 부여잡고 절뚝거리기 시작했다. 영국 '골닷컴'에 따르면 "뎀벨레는 갑작스런 통증으로 그라운드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벤치가 아닌 곧장 터널 쪽으로 빠져나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팬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 뎀벨레는 부상 관리를 위해 대표팀 훈련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부상 의심 장면이 나와 말짱 도루묵이 됐다.

1997년생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트라이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시절 '게으른 천재'라 불리며 프로 의식 결여로 비판받았다, 하지만 2023년 PSG 입단 후 조금씩 성실해지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음바페 이적으로 공격진에 구멍이 생긴 지난 시즌, 53경기 출전해 3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PSG 첫 '트레블'에도 공헌하며 최고 선수로 발돋움했다. 덕분에 올해 발롱도르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전 생긴 통증으로 이번 시즌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PSG는 17일 홈에서 아탈란타 BC를 상대로 8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거기에 2주 뒤에는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난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 PSG 입장에서 뎀벨레의 이탈 가능성은 뼈아픈 소식이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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