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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상식 수놓은 로제·리사…월드투어 중에도 클라쓰 입증하는 블랙핑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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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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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 멤버들이 월드투어 중에도 미국의 주요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리사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리는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참석했다.

앞서 리사는 HBO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 묵(Mook) 역을 맡으면서 할리우드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바 있는데, 총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화이트 로투스3'의 일원으로서 이날 시상식에 모습을 비췄다.

이날 리사는 꽃잎이 펼쳐진 듯한 핑크핏 드레스를 입고서 등장했다. 한쪽 다리를 드러내는 하이슬릿 디자인의 드레스로 긴 다리를 강조했으며, 쥬얼리부터 힐까지 핑크톤으로 모두 맞춰 패션을 완성했다.

아쉽게도 이날 '화이트 로투스' 출연진들은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안았지만, 배우로서 처음 에미상에 참석한 리사는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에는 로제가 주인공이 됐다.

이날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VMA에서 미국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APT.'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K팝 가수 역대 최다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로제는 이로써 VMA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한 최초의 K팝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나 로제는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한국어로 "멤버들 저 상 탔어요. 늘 고맙고 사랑하고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VMA 올해의 노래 수상 뿐 아니라 빌보드 메인차트 중 하나인 핫100에서 K팝 아티스트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내년에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5일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DEADLINE'을 진행 중이다.

8월 16일까지 북미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지에서 쉴틈없이 공연을 진행해온 블랙핑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이런 휴식기에 미국의 대표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로제와 리사의 모습에 팬들도 환호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1일 '뛰어(JUMP)'를 발매하며 재계약 후 처음으로 음원을 발매했다.

이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블랙핑크의 새 앨범이 미니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라며 "11월에는 앨범이 발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재계약 이후 처음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이달 18일 대만 카오슝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재개하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이번 앨범 활동까지 계획대로 완벽하게 이뤄낼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AP/연합뉴스, MTV 방송 캡처, 에미상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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