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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김민교, '절친' 이필모와 같은 女 만났다…"나랑 만나고 있었다" 충격 고백 (4인용 식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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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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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필모와 김민교가 대학 시절 삼각관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27년 차 배우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이자 32년 지기인 절친 이종혁과 김민교를 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식사를 하던 세 사람은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눴다. 이필모는 이종혁의 대학 시절에 대해 "정말 착한 모범생같은 느낌이었다. 순정 만화 느낌이었다"라고 전하더니, 김민교에 대해서는 "'현재 여자친구가 한 10번째쯤 되겠는데'라는 느낌이었다. 활발하고 여자 친구들하고도 되게 잘 어울렸었다"라고 폭로했다. 

또 이필모와 이종혁은 남고 출신이었기 때문에 이성을 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필모는 이성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어색해 같은 대학을 다니던 라미란에게도 "야. 라미란"이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종혁은 남녀 공학 대학교에 진학한 후 이성 간의 거리낌 없는 스킨십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교는 "나는 그때 허리를 감쌌다"라며 웃음을 줬다. 

이필모와 김민교의 삼각관계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이필모는 "그때만 해도 절차를 밟아서 사귀지 않았다. 남자답게 손목 딱 잡고 '오늘부터 CC다'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다.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 왔다. 군대에서도 전화를 했다. 전역하기 직전까지 전화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멀어졌다"라며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어 "세월이 한참 흐른후 김민교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다. (그 친구가) 나랑 만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김민교는 "나는 내가 그 친구와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필모와 비슷하게 그 친구를 맨날 집에 데려다줬다. 그러다 갑자기 그분이 이필모와 어울리는 걸 보면서 '잘생긴 애 따라가나보다'하고 빠졌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종혁이 "홈캠으로 아내가 보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이필모는 "그 친구랑 진짜 플라토닉(?)이었다"라며 갑작스럽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A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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