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계약 위반 딱 걸렸다 "14년간 혼전순결 안지켜"[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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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컬 그룹 노을 강균성의 혼전순결 서약이 깨졌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서울 패션 위크 참석을 앞두고 강균성, 김용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균성은 당이 떨어진다는 박서진을 위해 복분자 와송 마 아로니아베리가 들어간 '활력주스'를 직접 만들어줬다. 강균성은 매일 이 주스를 챙겨 먹고 있다고. 하지만 김용명과 박서진은 "혼전순결인데 이걸 왜 마시냐"고 의구심을 표했다.
강균성은 2011년 혼전순결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그러니까 혼전순결 안 지켰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서진과 김용명은 혼전순결을 지켰냐고 캐물었고, 강균성은 "아니다. 14년간 연애를 했는데 지킨 사람도 있고 안 지킨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박서진은 "지킨 사람이 더 많냐"고 했지만, 강균성은 "못 지킨 사람이 더 많다"고 답했다. 심지어 최근 연애가 1년 전인데 못 지켰다고.
이에 은지원은 "그럼 뭐하러 (혼전순결 서약서를) 쓴 거냐. 계약 위반"이라고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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