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플2' 동헌·계현·강민 복귀…베리베리, 12월 초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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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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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신곡 활동으로 연말 가요계를 달군다.

베리베리는 2019년 1월 데뷔 후 ‘불러줘’(Ring Ring Ring), ‘딱 잘라서 말해’(From Now), ‘썬더’(Thunder), ‘G.B.T.B.’, ‘트리거’(TRIGGER), ‘언더커버’(Undercover), ‘크레이지 라이크 댓’(Crazy Like That)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데뷔 초 청량한 콘셉트의 곡들로 인기를 끌었고 점차 성숙미를 강조한 곡들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공백기가 꽤 길었다. 이들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5월 미니앨범 ‘리미널리티 - EP 드림’(Liminality - EP DREAM)을 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그 사이 팀의 맏형 동헌은 육군 현역 복무를 마쳤다.

‘보이즈2플래닛’ 종영 이후에는 베리베리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초 이들의 기존 계약 기간은 내년 초쯤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활동 2막을 열게 된 베리베리는 8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해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오는 16일과 24일에는 홍콩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해외 팬미팅과 12월 초로 활정한 컴백 활동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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