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양경원, '착한 여자 부세미' 출연…'빈센조' 전여빈과 4년 만에 '드림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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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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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양경원이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양경원은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에 캐스팅됐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다.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으로 전여빈이 캐스팅된 가운데, 양경원도 '착한 여자 부세미'에 가세해 드라마의 축을 이끈다.
특히 전여빈과 양경원은 히트작 '빈센조'를 이끈 화제의 '드림팀'이다.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유쾌하고 정의로운 변호사 홍차영 역을, 양경원은 '리얼 무도인'이었던 금가프라자 내 전당포 사장 이철욱을 연기하며 맛깔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믿고 보는 연기'로 '빈센조'의 인기 주역이 된 두 사람은 이번에는 '착한 여자 부세미'로 뭉친다. '믿보배' 양경원이 가세한 '착한 여자 부세미'가 어떤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양경원은 '세작, 매혹된 자들', '빈센조', '웰컴투 삼달리', '사랑의 불시착',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히트작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바다마을의 동네 바보형으로 불렸지만, 사고로 야구 유망주의 꿈을 접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는 태오를 연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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