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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대도서관 채널, 고인 추억하고 간직하는 공간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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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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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채널 및 팬카페가 고인을 추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된다.

13일 대도서관 측은 공식 채널에 "대도서관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소식을 바로 전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공지를 게시했다.

대도서관 측은 고인의 반려견들에 대해 "단추와 꼬맹이는 현재 여동생 분이 돌보고 있으며 두 아이 모두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다만 꼬맹이는 걸음걸이에 이상이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고, 노령으로 인해 십자인대 등의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내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추와 꼬맹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49재는 만월산 약사사에서 진행되며, 단추와 꼬맹이도 함께할 예정"이라며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으신 분들도 참석할 수 있다. 편지나 꽃은 사찰 안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정리된다.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49재 때 가져오시면 함께 태워드리겠다"라고 했다.

대도서관 측은 또 "고인의 유튜브 채널과 팬카페는 앞으로도 팬 분들께서 대도서관님을 추억하며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채널과 팬카페에서 대도서관님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떠올려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면서 "갑작스러운 이별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공지글을 마무리 했다.

1세대 크리에이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도서관은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향년 46세.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그의 사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잠정 판단을 내린 가운데 전처 윰댕은 "혹시 남을 의혹이 없도록 부검까지 진행한 결과 뇌출혈이 원인임이 확인됐다"며 고인의 정확한 사인을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수경 소셜, 대도서관 채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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