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에 8천만 원 외제차 플렉스 “너무 예뻐 못 만질 듯”(가장멋진류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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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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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류진이 새 차를 구매한 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8일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0년 만에 아내에게 외제차 선물한 류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류진은 오랫동안 타던 차를 보내주고 새로운 외제차를 구매했다며 “아내가 요구했던 게 지금 타는 것보다는 작았으면 좋겠고 승용차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더라. 근데 딱 그런 차가 있더라. 금액은 부대비용 다 합치면 8천만 원 정도 드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자동차 매장에 도착한 류진은 새 차를 보며 감격스러운 탄성을 내뱉었다. 그는 “차 너무 예쁜데? 다른 걸 떠나서 색을 고민 많이 했는데 너무 예쁘다. 실물 보니 너무 만족이다. 만지질 못하겠다”라며 취향 저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 류진은 아내에게 새 차를 공개했다. 류진의 아내는 누가 봐도 마음에 안 드는 표정을 지으며 "고민하셨죠?"라고 물어 류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가장(멋진)류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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