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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반백살 새신랑 김종국 “내 나이에 속도위반은 복, 아내가 조용한 예식 원해”(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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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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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진=뉴스엔DB
사진=‘짐종국’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짐종국’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국이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이유가 속도위반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따.

9월 11일 ‘짐종국’ 채널에는 ‘호랑이 장가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살고 파이팅 하겠다. 제가 너무 타이트하게 준비도 하고, (자리를) 비워야 하는 시간이 있다 보니까 콘텐츠를 당겨서 (촬영하고) 정말 너무 많은 걸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주 콘텐츠를 도저히 메꿀 수가 없었다”라며 “그래서 사실은 예식을 할 때 결혼식을 위해서 찍어놨던 영상이 있다. (유)재석이 형을 비롯해서 제 지인들 이런 분들께 제가 결혼 소식을 알리는 영상인데 예식장에서 장식 때문에 틀 수가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쨌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좀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 전달 못 해드린 점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나름의 새로운 출발에 상황을 많이 이해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결혼하기 전 김종국은 터보JK컴퍼니 사무실에 마선호, 차석빈 실장, 깔로스 PD를 소집했다. 김종국이 갑자기 “나 결혼한다”라고 발표하자 세 사람은 경악했다. 김종국과 항상 붙어 있는 차석빈 실장도 “저는 짐작조차 못 했다”라고 반응했다.

김종국은 “(결정한 지) 얼마 안 됐다. 급하게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깔로스 PD가 “설마?”라고 속도위반을 의심하자. 김종국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면서도 “내 나이에 속도위반이면 복이지”라고 말했다.

깔로스 PD는 “언젠가부터 형이 맨날 집에서 미팅하는데 사무실에서 미팅하자고”라고 뒤늦게 깨달았다. 김종국은 “그 봉투 지옥에 있겠니? 봉투 때문에 위기가 한 번 있었지만”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형이 그분을 좋아하시는 거죠?”, “어머님, 아버님은 알고 계신 거죠?”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김종국은 “우리 어머니가 ‘미우새’에 (최근에) 안 나오시잖아. 그래서 안 나오신 거다. 난 진짜 조용히 그냥 하려고 그랬는데, 정말 가까운 지인들만 해서 단출하게 할 거다”라며 “나의 아내가 될 상대가 조용히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서, (그리고) 이런 거에 내가 관심 받는 걸 너무 싫어해서 조용히 하고 싶다. 원래는 결혼하고 얘기할까도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김종국은 “계기가 어디 있어. 사랑하니까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석빈 실장은 “이것도 충격적이다”라고 놀랐다. 아내의 장점에 대해서도 김종국은 “다 장점이지 뭐”라고 답하며 최근 집을 사려고 한 것도 결혼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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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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