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안가 탈옥→子 장동윤 아내 김보라 찾아갔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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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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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이 안가에서 탈출해 이정연을 만나러 갔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4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이 안가를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신은 오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안가에 배치된 경찰들을 제압한 뒤 입 속에 약을 숨기고 쓰러진 척을 했다.
이어 안가 경호를 맡고 있던 김우태(길은성)가 CCTV를 통해 정이신이 쓰러진 걸 발견하고는 바로 안가로 향했다.
김우태는 쓰러진 정이신을 깨우려 했고, 그때 정이신이 김우태의 입을 틀어막고 입 속에 가지고 있던 약을 먹였다. 강제로 약을 먹은 김우태가 쓰러지자 정이신은 유유히 안가를 탈출했다.
그 시각, 서구완(이태구)도 병원에서 탈출했다. 차수열과 김나희(이엘)도 서구완을 쫓았다. 그러던 중 서구완이 차량에 치었다. 이에 서구완은 차수열에게 "네가 부럽다"고 말한 뒤 숨을 거뒀다.
최중호(조성하)는 정신을 차린 김우태에게 정이신이 CCTV를 피해 남가뢰를 키웠고, 독성 물질만 모은 걸 자신에게 먹였다고 했다.
이후 정이신이 차수열의 아내인 이정연(김보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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