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폭싹’ 보고 눈물…누가 볼까봐 창피할 정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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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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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부쩍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더 많아졌다. 원래도 눈물이 많았는데 더 감성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폭싹 속았수다’를 봤는데 너무 울었다. 누가 우는 모습을 볼까봐 너무 창피할 정도였다”고 했다.
서장훈이 “잘 모르겠지만 틈나는 대로 방송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하자 김구라는 “울긴 뭘 우냐. 우는 것 정도는 조커처럼 검은 눈물 흘려야지 인정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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